003물가에서 제 기억으론 우리동네(옛날엔 서대문구 중림도 현재는 중구로 편입)에선
쌀가게에서도 눈깔사탕(입에 물고 십리는 간다는 그 검은 사탕요)하나 정도 살 수 있었고요,
당시 전차표 한장에 2원 50전 정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이돈 이전에는 화폐단위가 '환'이었던걸로 기억하며, 원으로 1000:1로 화폐개혁이 이루어 진걸로 압니다.2015-12-06 10:31 신고
oldman[런던커피] NX1 신품교환 가능 할 정도라면 뱅기타고 갈께요 ~ ^^
그리 가치가 높은건 아닐겁니다.
저게 희소성이 많은 화폐가 아니라 ... 아마 수집 하시는분들은 거의 가지고 있으리라 봅니다.
뭐 그렇지만 연도가 좀 오래된건 맞습니다.2015-12-06 14:56 신고
oldman[물가에서] 아마 그럴겁니다.
아이스케키 도 그렇고 눈깔사탕도 하나 줬을거예요.
그 눈깔사탕 큰건 입에 넣으면 한쪽볼이 탁구공 만하게 불거져 나오곤 했는데 ...
제가 초등학교 4학년때 도시로 전학을 왔는데 그때 이곳 시내버스요금이 3원인가 했을겁니다 ... ^^2015-12-06 14:59 신고
oldman[biogon] 저 어렸을적엔 코흘리개 한테 10원은 과분한 정도 였구요.
어머니 한테 떼쓰고 울고불고 해서 1원 받으면 농촌마을 마다
하나씩 있었던 점빵(전방?) ... 가게죠, 그곳으로 달려가 사탕 이나 꽈배기를 사먹었던 ... ^^2015-12-06 15: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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