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텍스네이쳐[리온오] 음.. 만약 그런 불미스러운 사고가 발생한다면 굉장히 난감할텐데요..
보통 애조분들은 사람 머리카락 자르듯이 새의 날개깃 끝부분을 1센치정도 조금 커팅해서 바람을 원활히 탈수없게하거나..
강아지 목줄 채우듯이 하는 하네스란것을 착용시키거나합니다.
저는 전자인 윙트리밍 + 키워오면서 쌓은 신뢰? 믿음? ㅋㅋㅋ 되려 낯선 장소에선 주인한테 달라붙는게 안전하다고 생각해서 꺼내주면 옆에서 안 떨어지거든요.
길고양이나 개가 달려들지않는 이상은 아마 괜찮을듯합니다 ^^;;
새만 10년 넘게 기르고 있지만 아직 그런 사고는 없었거든요~2015-12-07 22:06 신고
볼텍스네이쳐[비 온 후]제가 데리고 있는 종은 크림슨벨리드 코뉴어라고 하는데요..
처음에 제가 데려올때는 마리당 120을 부르다가 이제는 어느정도 보편화가 되어서 40정도까지 내려왔네요.
다만 분양 자체가 별로 이루어지지않는 다소 희귀한 아이라서요 ^^;
그린칙코뉴어 계열(색상변종 시나몬, 옐로사이드 포함)이나 블루코뉴어(마찬가지 블루옐로우, 블루시나몬등의 색상변종) 계열의 아이들은 구하려고만하시면 마리당 30언더로 바로 구해집니다.
나름 키우시는 분이나 분양하는 분들이 많아서 일반적인 코뉴어 애들은 참 구하기 쉬운데...
제가 키우는 크림슨벨리드 코뉴어는 그린칙이나 블루와는 별개의 종이라 번식도 같은 크림슨 쌍으로만 맞춰줘야하고..
번식도 같은 크림슨 쌍이라는 조건이 붙어서 가뜩이나 까다로운데 배의 붉은색 깃털이 다 안 올라오는 열성유전자 애들이 은근 많이 태어납니다.
걔네는 열성유전자를 갖고 태어난 애들이라 몸도 허약하다나요..
그래서 저랑 완전 같은 종을 구하시는건 조금 힘드시겠지만 요즘 옐로사이드 코뉴어는 분양가가 20만 초반대도 보이더라구요.
수명은 25년정도구요...
성격은 사람을 너무너무 좋아하는 강아지같습니다 ㅎㅎ2015-12-08 00: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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