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글] 나비, 마음을 흔들다

2015-12-08 20:22 | 조회수 : 1,153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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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와콤펜
이것은 나비가 꾼 꿈 이야기입니다.
깨어나세요.
딱지님!
삼성 카메라는 꿈이었어요.
2015-12-08 20: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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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ujungtoy***

닉네임 : 연후아아빠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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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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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연후아아빠신이~♥
네발나비가 수명이 다 할 때쯤 보이는 현상 같더라고요.
가끔 공원에서 모델이 잘 되어주는 아이들이 대부분 그렇더라고요.
너무 날아서 날개가 다 헤지고. . . ㅜㅜ
저도 가끔은 꽃 찍으면서 유혹을 받기도 합니다만 꽃은 그 자체로도 아름답단 생각에
연출을 일체 하지 않고 있습니다. ㅎㅎ
2015-12-08 21: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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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콤펜
[신이~♥] 날개가 낡는다는 생각은 해본적이 없는데 깨닫고 갑니다.
첫 댓글과 대비되는 아름다운 댓글이군요 ㅜㅜ
2015-12-08 21: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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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ukyang***

닉네임 : 산을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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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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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산을 넘어서
취미생활을 하면서 굳이 연출까지 해가면서...
모델 연출하는것도 아니고.
자연은 자연 그대로가 최고인데...
혹여나 그런적이 있었나 되돌아 봐야 겠습니다...ㅎㅎㅎ
좋은글과 어울리는 사진 잘 봤습니다...^^
2015-12-08 21: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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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hemis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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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11-13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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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HappyPicture
흔치 않은 경험을 하셨네요 ㅎ 사진을 취미로 하는 사람에게만 찾아오는 기회가 아닐까요?ㅎㅎ
회사근처 길냥이들이 많은데 좀처럼 가까이서 찍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ㅎㅎ
2015-12-08 22: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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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mujin44***

닉네임 : 4u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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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3-1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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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4umu
딱지님의 몸에서 향기로운 향이 나는 모양입니다.

오늘도 마음이 착해지는 순수 동화 한 편을 읽은 느낌~

피사체의 대한 배려가 사진을 더 감동을 주고 서로를 아껴주는 위로가 사랑이 될 것 같습니다. ^^
2015-12-08 22: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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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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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Minerva
이렇게 고운 심성을 지니신 분이기에 사진에서도 그 시선이 남다르십니다^^
그래서 제가 딱지아저씨님처럼 스냅을 못 담는것같아요 ㅎㅎㅎ
2015-12-08 22: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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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elvis6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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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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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엘비스7
정말 작가야 작가 ㅎㅎ 그리고 어떤 강한 스태미너의 소유자라는 느낌이 ㅎㅎ
2015-12-08 23: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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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가족과사진
소년소녀(?)같은 감성의 소유자이십니다. ^^
나도 이런 감성이 있었던거 같은데.. 어디로 사라진걸까요? ㅎㅎㅎ;;

2015-12-08 23: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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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oors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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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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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9역광이좋아
좋은경험 좋은느낌 전달되어 잠이잘올것 같네요...^^
2015-12-09 01: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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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10-05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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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양치기목동
크게 배우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2015-12-09 07: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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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arong_pa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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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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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지아저씨
[와콤펜] 그런가봅니다~ 나비가 나인가 내가 나비인가~~ ㅎㅎㅎ
꿈꾸는데 돈을 너무 많이 쓴것 같습니다.. ㅋ
2015-12-09 09: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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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arong_papa***

닉네임 : 딱지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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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지아저씨
[신이~♥] 그렇군요... 네발나비의 노년이군요...
모든 생명이 그러한가 봅니다.. ㅠㅠ
곤충이나 동식물은 크게 나이티가 안나니 잘 몰랐네요...

마음은 아프지만 좋은 경험이었던것 같습니다.

2015-12-09 09: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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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arong_papa***

닉네임 : 딱지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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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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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지아저씨
[犬足을 넘어서] 견족님은 그런적 없으실것 같습니다 ^^

연출이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
훼손이 동방된 연출은 가급적 삼가야 할것 같네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015-12-09 09: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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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arong_pa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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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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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지아저씨
[HappyPicture] 해피픽쳐님 말씀처럼, 사진을 찍다보면- 찍기 이전에 하지 못했던 경험도 종종하게되고
보이지 않던 것들도 많이, 다르게 보이는 듯 합니다. ^^

가까이서 담기 힘드시다면...

이제... 때가 된것입니다

망원을 지르는겁니다... ㅍㅍㅍ
2015-12-09 09: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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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arong_papa***

닉네임 : 딱지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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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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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지아저씨
[4umu] 서... 설마요...
수명이 다해가서.. 이성이 흐려진 나비가.. 땀냄새와 꽃향기를 착각한 모양입니다.. ^^;;

항상 제가 표현한것 이상으로 곱게 받아들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5-12-09 09: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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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miree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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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1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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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학이지지
요즘 귀치니즘에 빠져서 암것도 안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글이 좋아서^^

ㅋ
ㅋ

피사체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죠^^
2015-12-09 09: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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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arong_papa***

닉네임 : 딱지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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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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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지아저씨
[Minerva] 사진을 찍으면서 길러진 감성이 아닐까 싶습니다. ^^;
사진을 찍으면 피사체에 집중하게 되고 피사체의 입장이 되어보기도 하고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다 보니 이전에 없던 시선도 조금 생기는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리구요-

'못'담는것과 '안'담는것은 다릅니다.... ㅍㅍㅍㅍㅍ

미네르바님 포함 고수님들은 초보 밥그릇 신경써주시느라 '안'담으시는거라
믿고 있습니다~ ^^
2015-12-09 09: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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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arong_pa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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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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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지아저씨
[elvis98] 작가라 칭해주심은~ 과분하지만
감사합니다~ 하고 받아들이더라도..

스태미너는 또 뭐랍니까... ㅎㅎㅎㅎ

스태미너 강하면 좋긴 좋지만서두~~ ㅎㅎ
2015-12-09 09: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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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arong_pa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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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지아저씨
[가족과사진] 제가 봤을땐 가족님도 아직 가지고 계신대요? ^^*
따듯하고 부드러운 감성을~

저도 일상이 늘 이렇지는 않습니다. ㅎ

사진 찍을때나 이렇지요 ^^;;
2015-12-09 09: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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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arong_pa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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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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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지아저씨
[역광이좋아] 숙면에 도움을 드려 영광입니다~~ ㅎㅎ
종종 이런 뻘글도 올려보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2015-12-09 09: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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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arong_pa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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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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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지아저씨
[양치기목동] 어이쿠.. 배움은요... ^^
그냥 뻘글입니다요... ㅎ

부족한 글에서 좋은 점 캐내어 배움의 거름으로 써주시니 감사합니다-
2015-12-09 09: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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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arong_pa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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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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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지아저씨
[학이지지] 삼톡이 갑자기 조용해져서~ 우수회원님들의 거취가 궁금하던 참입니다~
제일 먼저 생각난게 학이지지님이었는데... ㅍㅍㅍㅍ
위에 댓글달고 내려오니 바로 등장하시는... ㅋ
소오~~~름~~~ ㅎㅎㅎ

그러고보니.. 저도 POTY정리해서 올리는것 말고는... 엄청 게으름부리고 있네요...

초보가 이럼 안되는데요... ㅍㅍㅍㅍㅍㅍ
2015-12-09 09: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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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joon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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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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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TAURUS
접사할때 지켜야 될 원칙중의 하나죠. 자연을 훼손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 ^^
2015-12-09 10: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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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arong_papa***

닉네임 : 딱지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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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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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지아저씨
[TAURUS] 그래서 타우르스님 접사가 더 좋아보였나 봅니다 ^^
다시 날 따뜻해지고 벌레들이 활동하기 시작하면~~~ ㅍㄷㄷㄷㄷㄷ

그때까진 멋진 일몰로 눈호강시켜주세요~ ㅎㅎ
2015-12-09 10: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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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1970-01-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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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뺑기통
딱지님을 통해 무언가를 세상에 외치고 싶었든 나비의 진혼곡이군요.

조금은 슬픈 이야기로 전해집니다.전하시는 말씀 저도 늘 간직하고 사진에 임하겠습니다.

오늘도 따스함의 하루 되시길....^^*
2015-12-09 13: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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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kepid403***

닉네임 : old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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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1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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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oldman
저도 올여름에 네발나비 사진 몇컷 찍는다고
이리저리 피해서 날아다니는 나비 따라다니며 셔터 눌러댔는데 ...
가슴이 뜨끔 하네요 ~ ㅠ
다음부턴 정말 곤충들에게 부담 주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글을 주욱 읽어 내려오면서 '딱지아저씨' 의 따뜻한 마음이
마치 눈에 보이는듯 전해지네요.
2015-12-09 20: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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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arong_pa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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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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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지아저씨
[뺑기통]초보의 뻘글에... 고수님께서 이렇게 귀를 기울여 주시니..
송구하고 감사합니다. ^^

뺑기통님이 저에게 직접적으로 이래라 저래라 하신 적은 없지만
부드러운 감성과 섬세함이 담겨있는 뺑기통님 사진들을 보다보니
저도 그 감성의 가르침을 많이 받은것이 아닐까 짐작해봅니다 ^^*
2015-12-09 20: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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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arong_pa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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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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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지아저씨
[oldman]올려주시는 사진들 보니- 그렇게 위험한 환경은
아니던데요.. ^^

나비들이 살짝 부끄러웠을지언정- 큰 위협이나 위험은
되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만.. ^^;

사람보다 센서가 예민하게 발달한 곤충들이니-
해할려고 하는게 아닌 올드맨님 기를 읽었을겁니다. ^^

추운데 건강관리 잘 하시구요-
내년엔 상승곡선 타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5-12-09 20: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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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eojy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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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7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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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5비 온 후
저는 로그인하고 사진 올릴때 저 앞의 몇분과 후의 몇분께는 항상 댓글을 다는데 어제는 사진게시판으로 해서 자유게시판으로 올린

딱지아저씨의 뻘글을 못 본 모양입니다...

저도 여린 심성과 따뜻한 감성으로 사물을 보는 눈을 키워야하는데 ....

저의 한번씩 확확하는 다혈질 성격에 잘 되려나 모르겠네요...

그동안의 예쁜 감성의 이야기가 그냥 나온게 아니었네요.

좋은글 잘 봅니다....^^*

(딱지아저씨 털이 많군요...ㅋㅋㅋ)
2015-12-09 21: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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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eojy40***

닉네임 : 비 온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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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7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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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온 후
[비 온 후] 앗~~~!
재미있게 적자는건데 공백이 넘 들어갔군요....^^!
하~~~^^;;;

2015-12-09 22: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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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arong_papa***

닉네임 : 딱지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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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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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지아저씨
[비 온 후] 손에만 털이 많습니다... ㅍㄷㄷㄷㄷㄷ
머리로 갈 털이 저리 간듯... ;;;;;

아, 수염도 상당히 빨리 자라서... 하루만 안깎아도.. 산적이 됩니다.. ㅋ

저역시- 뭐.. 삼톡에서는 소위... 꼭지돌(?) 일이 없는 평온한 곳이니- 이렇게 차분하게 지내지만요-
저도 욱하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 다 그렇지 않나요? ㅎㅎㅎ
2015-12-10 21: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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