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man[뺑기통] 어렸을땐 이발소 가는게 정말 싫었습니다.
농촌 이다 보니 잘 들지도 않는 이발기계(바리깡?) 로 거의
머리를 뽑다시피 깎아대는 바람에 눈물이 찔끔찔끔 ...
도회지로 전학 와서 처음 이발소 가본 느낌은 ~
이발 한지 안한지 모르게 이발이 끝났더라는 거지요.
농촌 이발소와 도시 이발소의 차이를 절감 했네요 ... ㅎ
oldman[犬足을 넘어서] 제 또래 회사동료 들도 거의 미용실에서 머리손질을 하고 있는듯 하더라고요 ... ㅎ
이발소 에서 차례 기다리면서 손님들 면면을 보면 10명 9명꼴로 저보다 나이가 더 들어 보입니다.
하긴 뭐 요즘 미용실 에서 나이든 사람들 헤어 스타일도 멋들어지게 다듬어 주니 ... ^^2016-01-09 23:24 신고
oldman[딱지아저씨] 아무래도 미용실 에서는 스포츠형 헤어 스타일은 좀 그런듯 하더라구요.
완전 깍뚜기 스타일은 아니지만 아직까지 스포츠 머리는
이발소가 더 잘 깎아 주는것 같아서 계속 가는게 첫번째 이유고
시원시원한 안면 면도에다 박박 시원하게 머리를 감아주는게 두번째 이윱니다 ~ ^^2016-01-09 23: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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