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man[신이~♥] 아마 그런듯 합니다 ~ ^^
어떻게 NX10 보다도 더 잡지 못하는게 아니냐 하는 느낌이 들때도 있어요.
근거리만 아니면 잘 잡아내는데 ... 이노무 시스템 참 ... ㅎ
손가락에 작은 나뭇결 가시등을 빼낼때 저 탱자나무 가시를 사용 했었는데
오랜만에 보니 정겹기도 하고 ... 봄냄새를 후각으로 느낄수 있었던 볕좋은 하루 였습니다.2016-03-04 13:14 신고
oldman[가족과사진] 네 ~ 정말 어제 같은날은 후각으론 봄내음을 촉각으론 봄기운을 느낄수 있는날 이었습니다.
하늘과 기온과 분위기로 눈앞에 봄이 보이는 날 ... ^^
사진 찍기엔 더없이 좋았으나 꽃이 아직 개화가 되질않아서 아쉬웠네요 ... ㅎ2016-03-04 16:08 신고
oldman[犬足을 넘어서] 자동차 다니는 큰길에서 불과 100m 남짓 떨어진 이곳은
도심의 복잡함과 매연에서 완전 자유로운 봄의세계 였어요 ~ ^^
NX30 과 30mm 가 기대만큼의 화질을 아직은 제게 보여줄 기회가 없었는지
암튼 18-55mm 낑구고 나가봤는데 기대밖의 결과물을 나열해 주는군요.
특히나 하늘색의 표현은 압권 입니다 ... ㅎ2016-03-04 16:13 신고
008oldman 그러게요 ~
어제 산책길에 만난 부부가 같이하는 봄나들이가 참 부럽기도 했어요 ... ^^
예전에 건강할땐 엄한짓만 하고 다니고 이제 나이들어 철이 좀 들어가나 했는데
건강이상 이라는 뜻밖의 복병이 발목을 잡을줄은 정말 몰랐습니다.
다음주 수도권에 있는 대학병원에 예약 되어 있습니다만 어쨌으나 일말의 희망은 버리지 않고 있습니다.
'뺑기통' 님을 비롯해 항상 염려 해주시는 회원님들의 정성으로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하네요.
항상 걱정 해주시고 용기를 주셔서 거듭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고요 ~ ^^ 2016-03-04 20:00 신고
oldman[얼룩] 저 과수원 오기전에 좀 떨어져있는 다른 과수원을 지나왔는데
거긴 벌써 일을 시작 했더군요.
이번 비가 그치면 농부들의 손이 바빠지기 시작할듯 합니다.
저 과수원은 배 아니면 복숭아 과수원이 아닐까 싶은데 과일 수확기때 한번 가볼까요 ~ ^^2016-03-04 20: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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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oldman
그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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