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미라쥬[SanderCohen] 안녕하세요.
저도 이 분야에 정통한 사람은 아니지만
감마 DR은 아무래도 보정을 위한 모드 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개인의 몫이지요. 감마 DR도 무조건 회색톤의 영상이 촬영되는 것이 아니라 컨트라스트, 채도 등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물론 감마DR이 삼성NX1의 동영상 촬영에서 가장 넓은 다이나믹 레인지를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인 것은 맞습니다)
그렇기에 이런 질문은 본인이 원하는 최종결과물을 고려해서 선택하는 것이 정답이 아닐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현재 영상을 촬영할때 감마C에서 상황에 따라 설정을 하고 마스터 블랙에서 최종 결과물을 예상하며 세팅하고 촬영을 진행합니다.
하지만 이것도 아니까지나 제 개인적인 세팅이니 본인에게 맞는 세팅을 부단한 노력으로 찾으시길 바랍니다 :)2016-03-06 18:56 신고
002로떼핫민트 좋은 영상 감사히 감상했습니다!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여쭤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영상 곳곳에 표션되어있긴 하지만, 중간에 보면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나오는 부분에 영상 절반을 기준으로 한쪽은 색보정이 들어가고 한쪽은 dr원본을 재생하신것 같은데.. 그 효과는 어떻게 줄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2016-03-06 20:26 신고
레드미라쥬[로떼핫민트] 안녕하세요.
저는 파이널컷X에서 영상을 편집합니다.
음...이걸 텍스트로 말씀드리긴 조금 애매하고 툴마다의 약간씩의 인터페이스 차이도 있지만;;;
우선 영상을 2개 겹칩니다.
그리고 아래쪽에는 보정을 하고 위쪽에는 보정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면 레이어 구조상 위의 보정하지 않은 영상만 보여지게 되겠지요.
그 후에 대부분의 툴이 가지고 있는 기능인 트림과 같은 기능을 활용해 위 보정하지 않은 영상의 반을 잘라버립니다.
그럼 아래 보정한 영상과 위의 보정하지 않은 영상이 겹쳐서 보여지게 되겠지요^^
대략 이런 간단한 방법으로 대부분의 툴에서 구현이 됩니다.2016-03-06 20: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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