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man[elvis98] 호랑이 우리 앞에 있는 꽃나무 들이 유리에 비쳐져 꽃돌이가 되었습니다 ~ ^^
유리반사 때문에 그렇지 않아도 MF 로 촛점을 잡아 선명 하지않은 사진들이
더 희멀떡 해졌네요. 그나저나 호랑이 녀석들 누워서 천정을 보고 자는거나
옆으로 자는거나 모두 사람하고 똑같은 자세로 자더군요 ... ㅎ2016-03-07 22:15 신고
oldman[펭돌] 튼튼한 우리안에 갇혀 있었어도 좀 무섭긴 합니다.
맹수 우리 공사 하기전에 10m 정도 떨어져서 호랑이가 쳐다보는데
등골이 오싹 ... =3=3=3=3=3=3=3=3=3
그런데 사진으로 잠자는 모습을 보니 귀엽긴 하네요 ~ ^^2016-03-07 22:38 신고
oldman[Cort_Man] 이게 그 렌즈변환 어댑터의 문제가 좀 있는것 같았습니다.
처음에는 노출의 변화 없이 잘 찍히는데 어느순간 부터 사진을 찍은 결과물이
엄청 어두워져 버리네요. 렌즈와 어댑터간의 유격이 상당히 심한데
이게 자꾸 초점 조절하느라 돌리다 보면 어느때는 핀도 잘 맞질 않습니다.
어제는 카메라 끄고 렌즈 마운트 해제하고 다시 끼워서 찍어봤더니 정상으로 돌아 오더군요.
무슨문제 인지는 모르겠지만 에쎌알 장터에 자주 올라오는 (조리개 조절이 안되는 어댑터...)
그 어댑터의 단단한 만듦새와 타이트한 마운트에 비하면 별로 라는 생각 입니다.
말씀하신 감도를 올려 보라는건 제대로 보셨어요 ~ ^^
어댑터 낑구고 촬영 하다보니 이상하게도 셔속이 잘 나오질 않네요.
방법은 그것밖에 없는듯 합니다 ... ㅎ2016-03-08 10:04 신고
oldman[가족과사진] 너무 지루하죠 ... ^^
제가 내용을 간략하게 전달하는 문장실력이 부족 하다보니 그런거예요 ... ㅎ
퇴직전 기안 할때는 단어구사도 잘되고 했는데 이젠 노화현상 에서 오는 인지부족 상태가 되어
적당한 단어도 떠오르지 않고 하다 보니 자꾸만 길어 지는것 같습니다.
이제 퇴직 2년 지났는데 직원들 만나면 이름이 떠오르지 않아성 애를 태우기도 합니다.
참 이게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모르겠어요 ... ㅎ2016-03-08 10:08 신고
oldman[[5D3]파란오레오] 그렇죠 ... ㅎ
저 잠들어 있는 호랑이 머리크기 한번 보세요.
엄청나죠. 저 크기에서 입을한번 벌리면 ...ㄷㄷㄷ
링크 찾아서 들어가 보니 호랑이 사진을 아주 잘 찍어놨네요.
유리로 막혀 있는건 여기나 거기나 똑같군요.2016-03-09 04: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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