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man[신이~♥] TV 에서 보면 참 재빠르고 경계심이 무척 많은것 같은데
유리로 막아진 우리안에 있어서 그런지 밖에서 관람객이 있어도
별로 개의치 않는 모습 이었습니다.
털빛이나 상태가 깔끔하고 윤기가 별로 없는것 같아서 좀 안타까웠네요 ~ ^^2016-03-11 16:00 신고
oldman[[서앤찌]] 나름 스트레스 엄청 받으며 생활하고 있을겁니다.
좀더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 바램도 있지만
그렇게 되면 사람들이 안보이는곳 으로 들어가 버리니
관람에 문제가 될수도 있겠고 ... 암튼 사람이나 동물이나
자유를 구속 당하는 것처럼 불행한일이 어디 있을까 싶습니다. 2016-03-11 16:02 신고
oldman[犬足을 넘어서] 예, 그렇죠 ... 장소가 비좁고 서식지 여건이 많이 부족 하지만
먹이만 풍부하게 줄게 아니라 스트레스 최소화 시키도록 동물원측 에서
많이 배려해야 할듯 싶네요. 우리보다 더 잘아니까 오직 알아서
하겠습니까만은 ~ ^^2016-03-11 20:22 신고
oldman[뺑기통] 저는 '뺑기통' 님이 요즘 안보이셔서 은근 걱정 했습니다.
바쁜일이 있으셨던가 보네요 ~ ^^
엊그제 병원 다녀왔는데 담달(4월) 중순이 넘어서 검사할것들을 예약하고
이번에는 혈액검사와 기타 등등을 했습니다.
이곳의 병원과는 견해가 다르더군요. 일단 의사 견해는 좋지가 않네요.
약을 두달가까운 50일분을 처방 해주고 다음달 검사결과를 보고 최종판단을
하자고 하는것 같습니다. 이번 래원결과는 대충 이렇게 정리가 되는듯 하네요.
걱정 해주셔서 감사 드리고요. 제가 글을 늦게 봤습니다 ~ 이해 해주세요 ... ^^
좋은 한주 되시고요.2016-03-13 21: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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