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man[Cort_Man] 불국사를 ... 아니 경주에 아직 한번도 가보질 못했어요.
지붕없는 박물관 이라는데 여건이 주어지면 차분하게 돌아보고 싶습니다.
그 바쁜 일상에서도 사진 촬영을 위해 시간을 쪼개서 다니시는 'Cort_Man' 님을 보면
정말 부지런 하신분 같습니다, 또 엄청 부럽기도 하구요 ~ ^^2016-03-18 06:07 신고
oldman[가족과사진] 우리 어머님 세대쯤에 ...
이곳에 아주 유명한 점을 보는 할머니가 계셨어요.
여기에 오래사신 나이 지긋 하신분들은 그분 별호를 대면 거의 아실겁니다.
그분 소유의 사찰 이라는 얘기도 있고 그랬던거 같아요. 돌아가신지 꽤 되었지만 ~
아마 그래서 용이 많지 않나 추측해 봅니다.2016-03-18 10:49 신고
oldman[Minerva] 도심과 바로 붙어있는곳 이라서 그리 고즈녁한편은 아닌듯 합니다.
아마도 예전에 개인사찰(?) 이었던게 저렇게 화려하게 단청도 하고 그랬지 싶어요.
제 개인적 으로는 퇴색한 단청과 오래된 건물하며 사람의 왕래가 없는 외진곳의 사찰이나
달랑 한두채 정도의 건물만 있는 암자가 좋아요 ~ ^^2016-03-18 12:20 신고
oldman[犬足을 넘어서] 우리네 전설속의 龍 은 대개가 좋은쪽으로 많이 희자되고 있습니다만,
아시다시피 龍 의 몸통은 뱀 같은 ... ㄷㄷ
黑龍과 白龍이 싸우는 이야기 에서는 黑龍은 나쁜 龍, 白龍은 좋은 龍 ~
우리 조상님들 참으로 재미 있으시단 ~
인적드문 외진곳의 암자에서 풍경소리 들으며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 ^^2016-03-18 13:37 신고
이사진을 찍은 사찰은 특히나 용에대한 표현이 두드러진걸 보면
분명 용과 무슨관련이 있는 사찰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물론 다른 사찰에도 용들이 조각되거나 하는 경우도 있지만 사진에서 보는것처럼
두드러진 풍경은 볼수없었던듯 합니다.2016-03-20 22: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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