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6oldman 어렸을때 집에서 흔히들 키웠던 떵개들의 최후(어른들의 무자비한 ...) 를 목격 하면서
자란 탓 인지 한동안 집에서 개를 기르지 못하게 했었네요.
어린마음에 정들었던 개와 생이별을 많이 당하다 보니 그게 일종의 트라우마가 된듯도 합니다.
뭐 지금이야 그럴일 없겠지만 이젠 키울 여건이 안되는군요.
그 마음 이해 합니다. 반려견과의 이별은 정말 힘든일 이죠.2016-03-26 21:28 신고
010파블로프의개저도 작년에 7년을 키운 토끼 깜순이가 생각나네요 ㅠㅠ
로리와는 다르게 너무 아파하다 가버려서 정말 가슴아팠습니다
로리는 크나큰 사랑을 받아서 편안하게 떠날수 있었을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남은 사람은 그래도 의연하게 대처하는게 맞지 않을까 합니다
힘내세요!2016-03-27 09: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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