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탐험가[비 온 후] 좋은 지적이십니다. 다만 추모행사의 공식적 명칭은 문화제였기 때문에 주최측도 그렇게 무거운 분위기는 원치 않는것 같았습니다. 진행 잠깐 맡으신 김제동씨도 위트있는 멘트로 분위기를 띄우려고 노력하는 모습이었구요. 추모하는 사람에 대해 엄숙한 마음은 갖되 다같이 기억하고 더 나은 세상을 위해 노력하자라는 흐름이었다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2016-04-18 00:48 신고
006[서앤찌]우리시대에 아픔 ㅜㅜ 삼풍 성수대교 세월호 ㅜㅜ 안전불감증 이젠 영원히 이별하고 싶습니다. 앞의 두 참사에 비해서 세월호는 피해를 줄일 수 있는 기회가 많았었기에 더욱 마음이 아픕니다. 꽃같은 아이들이 그렇게 그렇게 떠나갔음에 말없이 눈물만... 2016-04-18 13:18 신고
회원정보
아이디 : seojy40***
닉네임 : 비 온 후
포인트 : 192495 점
레 벨 : 최우수회원(레벨 : 6)
가입일 : 2015-05-17 01:52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