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공연기록 나는 삼성이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일반용 카메라라는 제품을
오로지 한 나라에서만 독점하고 있는 구도를
삼성만이 깰 수 있었거든요.
그 한 나라는 대단히 기술폐쇄적인 국가고요.
그런데 그걸 다시 일본 독점이라는 구도로 돌려 버렸네요.
한번 놓치면 따라가기 힘든 시장인데...
디지털 이미지의 생산 도구로서의 카메라라는 분야는
디지털 소비재를 주 상품으로 하는 기업에서는
놓치면 안되는 것이라고 봅니다.
어차피 시장이 작으니 적자 본다 해도
삼성전자 전체로 보면 그다지 큰 비중도 아니니
전략적으로 붙들고 있어야 맞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더군다나 기술적으로 다 따라잡은,
오히려 상당 부분에서는 앞선 상태에서 말이죠.
지구상에서 오직 한 나라에서만
카메라를 만들 수 있게 한다는 게
자존심을 떠나서 사업적으로 리스크를 키우는 것 아닌가요?2016-05-03 19:47 신고
山 D30[공연기록]근데 그 카메라라는 도구가 그리 대단한 상황이 아니거든요...일본놈들이 독점 하든 말든...할 정도로...시장이 거의 없어지는 추세죠...
당장 dslr센서로 영상찍는거는 상상도 못할 일이었죠. 구조상 절대 불가능 하다고..
풀프레임 미러리스? 미친놈 취급 받았습니다.
10년 후엔 정말 디지털백 화질의 1dx급 속도의 폰카가 나올지도 모릅니다 . 계속 쪼그라 드는 시장네 굳이 발담그고 있을 이유가 없긴 하죠.2016-05-03 20:39 신고
008쿠나♧ FF든 DSLR이던 미러리스던 의미가 없고 포화상태인 미래가 없어요 라고 판단한 듯.....
뽀대로 먹고 살 기업은 그렇게 살고 새로운 카메라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고 봅니다..
삼성이 카메라 사업을 철수하고 방점을 찍은 건 바로 스마트 카메라로 보시면 됩니다..
바둑에 회오리 수법이란 게 있는데 먹이감을 던져주고 전혀 엉뚱한 수를 두는데 그게 스마트폰이라는 거죠.
VR, 360 렌즈, 수요는 무궁무진합니다. DSLR 카메라 시장보다 엄청 넓고 큰 시장이죠.
스마트폰과 VR, 360 렌즈 모두 합해서 천문학적 시장,
그 중심에 차세대 스마트 카메라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일예로 난데없이 스마트폰이 나타나자 지금까지 휴대폰이었던
노키아, 모토롤라 등 내노라 하는 업체들이 물거품처럼 사라졌으며
스마트 카메라 이후 지금까지의 카메라 캐논, 니콘, 소니는 구시대 뽀대로 남게 되 듯...
그런 거 아니겠어요. 큰 충격입니다. 2016-05-03 22: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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