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5-09 03:13 | 조회수 : 1,132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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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요코모
85.4가 쨍하게 나오기 좀 까다로운 면이 있습니다. 일단 셔속은 충분히 확보 되어야 하구요. 그리고 촛점잡고 구도변경하면 거의 10에 9은 날아갑니다. 정말 약간의 오차만 있어도 촛점 날아가버리니까요 인물 이 아주 약간만 시선이 다른곳으로 향하고 있어도 한쪽눈에 맞은 핀이 다른 한쪽눈은 안맞을 정도니까요. 촛점잡은후 셔터까지 이어지는 약간에 딜레이에도 촛점이 날아가는건 순식간이죠. 저같은경우 연속 촛점에 다분할 촛점모드를 놓고 씁니다. 인물 정면을 찍을땐 얼굴인식을 사용하구요. 이렇게 사용하면 거의 촛점 날아가는거 없이 대부분 쨍하게 잘 나옵니다.
2016-05-09 09:36 신고
009펭돌
85미리가 참 얼룩말같은놈이죠 ㅎㅎ 저도 적응하는데 상당히 걸렸습니다. 특히나 nx1 nx500 등의 고화소에선 그게 더 티가나서... 
011두아들과주인님
오랜기간 nx시리즈 사용했었어요... 제가 생각한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nx렌즈에 대한 이해와 촬영미숙에 있는것 같습니다.. 다양한 조건과 피사체를 더 많이 담으시면 왜 핀이 이탈되었는지는 본인이 감을 잡을수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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