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1차사랑777 너무나 멋진 고민이고 멋진 생각이십니다, 저도 어떻게 사진을 담아야 하나 하고 고민은 하지만, 한편으로 제가 좋아하는 방향을 쉽게 버리진 못하겠더라구요. 다수가 좋아 하는 방향과 본인의 방향이 일치하면 좋겠지만 남들이 평가하는 기준에서 떨어진다하더라도 저는 제가 좋아하는 방향으로 좀더 나아가고 싶더라구요. 우선 제가 만족해야 재미를 느끼고 더 열심히 노력을 하는 동기가 부여되더라구요. 제가 예전 다른 동호회 할동을 열심히 할때 쿨 갤러리를 선정하는데 어떻게 하면 쿨 갤러리에 선정되는지 알게 되었지만 저는 제 기준으로 나가보고 싶었던적이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방향으로 싶게 다가서지 못하는 점이 초보인 저의 한계이지요. Minerva님 작품은 늘 제게 부럽고 멋지기만 합니다.2016-06-08 19:28 신고
013양치기목동맞습니다. 저도 요즘 사진 찍는 시간 만큼이나 사진 이론 책과 작가들의 한마디를 보려고 노력중입니다.
미네르바님 남기신 한마디가.. 책 어느 구절에서 본 어느 작가분의 당부와도 묘하게 오버랩 되네요.
해야할 고민이고 풀어야할 숙제가 맞는것 같습니다..2016-06-08 22: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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