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지민[샤파키] 렌즈를 많이 가지고 다니시는 것보다, 한 두개 정도 가지고 다니시면서 부피와 무게를 점점 늘려보시면 어떨까요?
바디는 그대로 두고 렌즈만 바꿔다녀도 화각 적응을 해야 하는데, 아예 바디, 그것도 종류 자체가 컴팩트 하이엔드에서 APS-C 플래그쉽으로 바뀌었으니, 체감 차이가 클 겁니다. 작은 사이즈에서 큰 사이즈도 적응이 힘들고, 반대로 APS-C 이상 급의 화질에 익숙해지면 컴팩트 하이엔드의 화질에 만족을 못하실 수도 있습니다. 제가 '겨우' 보급기인 A57 썼는데도 RX100으로 도저히 못 가고 NX500에서 간신히 적응하고 있거든요 (그마저도 A57에 2.8 표준줌 쓰다가 NX500에 16-50pz 번들렌즈 쓰려니 참 낯설고 익숙치 않네요).
다행이라면, NX1은 구매 수요가 꽤 되니, 적응 기간을 가져보시다가 정말 힘들면 방출이 어렵지 않다는 점이죠. 구매도 대란에 하셨으니 가격 손해도 크지 않을 테구요. 2016-08-18 11: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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