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1, 60m] 변산 아씨와 변산 할매..

2017-02-23 11:20 | 조회수 : 1,362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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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60ty.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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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셔블人
벌써, 어여쁜 변산아씨가,

저도 4umu님 백번,천번 공감합니다.
담을때 한발 한발 조심 또 조심하도록 하겠습니다.

맛점 하세요.
2017-02-23 11: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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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crossb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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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1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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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Twin 하트
언제나 열정적이신 모습과 그 열정에 빛나는 작품들을 감상하며 감탄을 금지 못합니다

야생화,,, 천만 다행으로 그런 꽃에는 전혀 조애가 없다보니 갈등과 고민을 할필요가 없음을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그저 까막눈이는 고수님의 작품으로 감동을 받을 뿐입니다...^^

2017-02-23 11: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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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mujin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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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3-1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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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umu
[셔블人] ㅎㅎ 작년에 청노루귀 담았던 같은 곳으로 추측되는 곳이 생각납니다.

올해도 발길이 갈지는 모르지만 좋은 시간에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바람 끝에 차가움이 전해지지만 따뜻한 하루 좋은 시간 보내세요~ ^^

2017-02-23 11: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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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mujin44***

닉네임 : 4u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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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3-1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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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umu
[Twin 하트] 에고 머니나~~ 이게 누구신가 예~

원조 울트라 슈퍼 약사님께서 천년만에 친히 인사도 건네주시고 감개가 무량하기 짝이 없습니다..

그동안 잘 지내신 건가 예..

보고 싶었는데.. 참 무정하시기는.. 너무 합니다.

금연은 잘 되고 있습니까~

올해는 더 건강하시고 도가니도 잘 관리하시어

일면 진사님의 명작을 많이 보고 싶습니다.

고운 햇살처럼 건강한 웃음과 함께하는 기분 좋은 하룻길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랜만에~~♡ ^^

2017-02-23 11: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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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ujungtoy***

닉네임 : 연후아아빠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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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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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연후아아빠신이~♥
공감합니다. 오죽하면 할머니가 노으로 꽃값을 받는다 하셨을까요.ㅡ,.ㅡ
저도 그런적은 없는지 반성해 봅니다.ㅜㅠ
2017-02-23 12: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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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momoanne***

닉네임 : Icecac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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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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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Icecactus
좋은 말씀이십니다~*
예전 연꽃사진 찍으러 가서 잎을 훼손하는 진사분들에 실망한적이 있었는데~
야생화가 참 영롱합니다~*
2017-02-23 12: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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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nakimmin***

닉네임 : 조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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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3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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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조은날
꽃만 담으신게 아니라 할머님의 마음까지 담아오셨습니다...상상으로도 찍고계신 멋진모습이 그려집니다.
2017-02-23 12: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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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aerill***

닉네임 : 박정우_눈먼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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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3-12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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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박정우_눈먼냥이
크으 매크로는 이렇게 쓰는건가요 ㄷ ㄷ 좋네요!
2017-02-23 13: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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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mujin44***

닉네임 : 4u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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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3-1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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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umu
[연후아아빠신이~♥] 가시덩굴 사이에 또는 비탈진 산기슭에 꽃이 있어

엎드리기도 쭈구리고 힘들어 자세가 어정쩡해지고 이래도 안 되고 저리해도 안 되어

촬영하기가 어려우니 꽃을 아예 옮겨 준비해 간 눈 등으로 만드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너무나 인위적이고 파괴적인 마음이 미울 수밖에 없습니다.

신이 님은 절대 그러실 분이 아닙니다. ^^
2017-02-23 13: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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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mujin44***

닉네임 : 4u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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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3-1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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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umu
[Icecactus] 그 정도는 예사가 아니지요..

쌀쌀한 날씨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오후 되세요~ ^^

2017-02-23 13: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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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mujin44***

닉네임 : 4u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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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3-1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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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umu
[조은날] 찍고 있는 모습은 글쎄요.. 굉장히 민망할 겁니다.

엉덩이를 치겨 들고... ㅎㅎㅎ 좋은 시간 되세요~ ^^

2017-02-23 13: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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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mujin44***

닉네임 : 4u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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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3-1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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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umu
[박정우_눈먼냥이] 저도 잘 모릅니다. 그냥 찍는 건 데요~

따뜻한 좋은 시간 보내세요~ ^^
2017-02-23 13: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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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chre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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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29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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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HEXANON
촉촉한 야생화꽃 넘 좋습니다!
편안해지는 사진들 즐감하고 갑니다~~
2017-02-23 14: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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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arong_pa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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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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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딱지아저씨
사진은 물론 무엇을 하더라도 새겨보아야 할
고운 마음, 그리고 사진입니다~
2017-02-23 16: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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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ukyang***

닉네임 : 산을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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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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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9산을 넘어서
공들여 담으신 영롱한 야생화도 예쁘지만
굴곡진 삶의 흔적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할머님의 얼굴주름도 참 아름다워 보이네요...^^

2017-02-23 18: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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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hwangcy3233***

닉네임 : 동그맣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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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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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동그맣게
4umu님도 분야를 가리지 않으시는군요.

변산바람꽃... 이름도 참 예쁘네요.

말씀하신대로 항상 조심하며 다니겠습니다!
2017-02-23 21: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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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moojoos***

닉네임 : Cort_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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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2-08-09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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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Cort_Man
아.. 변산아씨 영접하러 한번 떠나고 싶어집니다 ^^
2017-02-23 22: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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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luxonic***

닉네임 : 파블로프의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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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10-28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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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파블로프의개
사람과 자연의 공존과
존중이 느껴지는 글과 사진입니다
다시 한번 생각하게끔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2017-02-23 22:4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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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eojy40***

닉네임 : 비 온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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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7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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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비 온 후
변산할매도 변산아씨 처럼 곱기만한 시절이 있었겠지요...

저는 자연을 해치며 꽃사진,야생화를 담는다는 분들 이해를 잘 하지 못했는데...

포뮤님의 작품을 보니 이런 감성 때문에 그 욕심을 내며 야생화를 담는가하고 살뿐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면 않되는데도...
2017-02-24 00: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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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rainy94***

닉네임 : [서앤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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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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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서앤찌]
저 예쁜 야생화 처럼 고운 맘을 지니신 할머님과의 대화가 미소 짓게 만드네요~ 오늘도 감명 깊은 사진과 글로 많은 걸 생각해보게 됩니다~ 저한테 너무나 관대했던 저를 반성하게 되는 이 순간이네요~
2017-02-24 04: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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