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man[비 온 후] 감사합니다.
사실 작년에는 해보지 않았던 육체노동이 힘들어서 그랬는지 집에오면
그냥 곯아 떨어져 잠들고 아침일찍 나가고 하는 일상이 반복 되다보니 pc 앞에 있는 시간이 거의 없었습니다.
올해초 부터 다른 일자리를 얻어 나가고 있는데 작년보다는 좀 낫다보니 조금의 여유가 생긴듯 합니다.
한번씩 들러 좋은글과 사진들로 마음의 위안을 얻고 싶습니다.2017-03-12 20:31 신고
oldman[딱지아저씨] 너무 반갑습니다. 아침에 글을 열어 봤는데 집사람 병원에 가는 시간 때문에
답을 드리지 못하고 나갔네요. 이제 방금 돌아왔습니다.
아침에 퇴근하고 바로 병원으로 어디로 돌아 다니다 왔더니 엄청 피곤 하네요.
좋은 소식을 안고 이곳에 오고 싶었는데 그게 마음대로 안되는군요.
이제 예전처럼 한번씩 들러서 잠시나마 이곳에서 휴식을 찾을께요.
감사 합니다.2017-03-14 17:20 신고
oldman[4umu] 네 ... 4umu 님의 시와 사진을 오랫동안 접하지 못했네요.
이렇게 염려 해주시는 감사한 분 들이 계시는 이곳에 찾아 오지못한
그 시간이 제겐 좀 힘든 시간들 이었습니다.
바로 답글을 드렸어야 되는데 제가 일하는곳이 워낙 보안이 철저 하다보니
Wifi 사용을 금하고 있어 하루동안은 깜깜한(?)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자주 들러서 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 합니다.2017-03-14 17:24 신고
oldman[뺑기통] 네 ... 밝고 기분좋은 소식을 안고 나타났어야 되는데 ...
요즘에는 운명 이라는 단어가 그닥 낮설지 않음을 느끼며 살아갑니다.
많은 분 들이 격려 해주셨는데 결과가 그렇다 보니 저도 죄송할뿐 입니다.
항상 걱정 해주시고 용기를 주시는 이곳 삼톡 회원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의미 깊은 스냅샷들을 힘내서 감상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2017-03-14 17: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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