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1] 게으른 날, 비오는 날

2017-08-15 16:21 | 조회수 : 1,625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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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까만돌

음,

오디오에 투자를 많이 하셨군요.

아나그램은 근래에 출시된 거 같네요.

웨스터 민스터는 몇 인치인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2017-08-15 16: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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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2-06-2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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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페 오
진공관앰프의 선율이 비오는날이랑 잘 어울릴듯 하네요.ㅎ
2017-08-15 17: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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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taijijae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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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7-27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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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J-Castle
이야 멋진 오디오 셋입니다. 사진과 글도 좋지만
구라퍼 작가님의 오디오셋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의 느낌은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
2017-08-15 17: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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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세르피코
일상이 담겨있는 담백한 이야기 너무 좋습니다 .^^
2017-08-15 19: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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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엘비스7
멋지네요 오디오 못들어본지 언제인지ㅠㅎㅎ
2017-08-15 21: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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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lf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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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2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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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三三三
비오는날의 일상사진이네요 ^^
저도 음악들으며 책보고 싶어지네요.

진공관? 저런 기기로 음악들으면 엄청 좋겠죠~?
2017-08-15 22: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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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퍼
[까만돌] 비용과 시간을 함께 고려한다면
투자는 오디오보다는 카메라에 더 많이 했지요!

웨스터민스터를 들여 놓기에는 집이 좁아요.
다른 기종을 사용하고 있읍죠!
대신 뱃가죽을 울리는 저음을 듣고 싶어서
12인치를 사용한지 10년이 넘었네요!

사진 동호회에서 오됴이야기를 할려니 거시기하네요! ^^
2017-08-16 08: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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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xm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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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퍼
[페 오] 가끔은 비오는 날이나 잔뜩 흐린 날은
음악을 들으면서
방바닥과 저의 등짝이 교감을 나누는 날입죠!
어제가 그런 날이었죠!
2017-08-16 08: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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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퍼
[J-Castle] 클래식보다는 재즈를 좋아합니다.
재즈보다는 조용필을 더 좋아하구요!
조용필보다는 사진을 더 좋아하는 구라퍼입니다.
2017-08-16 08: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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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퍼
[세르피코] 게으름이 일상인 구라퍼입니다.
어제는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사진을 찍고 글을 올렸는 지 모르겠어요.
이제 다시 일상으로 돌아 갑니다.
게으른 일상으로...ㅋ
2017-08-16 08:3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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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퍼
[elvis98] 보기에만 멋진 것 같아요.
맛난 음식도 자주 먹으면 질리듯이
너댓시간 들으면 음악이 소음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음악을 들으며 사진을 정리하는 것도 좋더라구요!

2017-08-16 08: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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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퍼
[三三三] 진공관으로 음악을 들을라 치면
음악보다는
진공관 기계 주변이 따뜻해져서 좋아요!
추운 계절에는 아주 좋지요! ㅋ
2017-08-16 08: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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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mujin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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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4umu
비 오는 날의 멋진 취미와 일상이 참 고급스럽습니다.

소파에 누워 머리는 행복해지고 가슴은 따뜻해지며 몸은 편안해질 것 같습니다. ^^
2017-08-16 11: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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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Twin 하트
커 ~ 한편의 에세이 수필집을 보는듯합니다

일상속의 다양한 스냅들 ~ 참 느낌 좋습니다 ^^
2017-08-16 12: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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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xm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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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퍼
[4umu] 비오는 날에
오랜만에 호사를 부려보았습니다.
겨울에는 가끔 이런 사치를 부려보기는 하는데
여름에도 부릴만한 사치네요!

2017-08-16 13: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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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xm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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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퍼
[Twin 하트] 몇장의 사진과 조악한 글에
에세이라는 고급 단어를 선물해 주시니
그저 고마울 따름입니다.
감사합니다.
2017-08-16 13: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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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arong_papa***

닉네임 : 딱지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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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4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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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9딱지아저씨
게으름의 미학이군요~ ^^*
때론 게으르게, 조금 느리게-
필요한 시간들이죠-
2017-08-16 13: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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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가족과사진
사진이 느낌있고 참 좋네요 ^^
2017-08-16 15: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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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뺑기통
넘 고운 스냅들입니다.^^*
2017-08-16 22: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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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ukyang***

닉네임 : 산을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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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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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산을 넘어서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 일수록 이렇게 게으름을 피우며
나만의 시간을 갖는것도 꼭 필요하겠지요....^^

2017-08-16 23: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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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xmouth***

닉네임 : 구라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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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1-1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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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퍼
[딱지아저씨] 매주 바쁘게 주말을 보냈는데
비님덕분에
귀와, 입이 호강한 날이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조금 느리게 시간이 지나기를 바랬는데
시간이 너무도 빨리 지났다는 것이죠!

감사합니다.
2017-08-17 10: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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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xm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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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퍼
[가족과사진] 그저 그런 사진에
후한 말씀을 하시니
부끄럽고 감사합니다.
2017-08-17 10: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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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xm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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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퍼
[뺑기통] 평범한 정물 사진에
스냅샷이란 고급진 칭찬을 하시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굽신굽신)
2017-08-17 10: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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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퍼
[산을 넘어서] 네, 한순간의 게으름이 필요한 시대에 살아가는 우리들인 것 같습니다.
게으름은 바쁜 일상에 쉼표가 되고
주변을 돌아 볼 수 있게 만들어줍니다.
저는 그런류의 게의름을 취미라고 생각합니다.

나만의 세계에 빠지게 만드는 것이 취미이고
취미를 뺀 모든 것들은 바쁜일상이니까요!

취미는 게으름의 다른 이름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2017-08-17 10: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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