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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1] 햇빛 쨍한 날의 해바라기와 울딸

2017-08-17 10:25 | 조회수 : 1,460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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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4umu
어이쿠~ 노란 해바라기의 상큼함 보다 코스모스의 청순함 보다

더 이쁘고 고운 따님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미소가 운대봉 님의 입가에 항상 머룰것 같습니다.

하늘 참 좋습니다. ^^
2017-08-17 11: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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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대봉
[4umu] 딸래미가 해바라기를 좋아해서
겸사겸사 태백 매봉산 아래 있는 구와우 해바라기 마을에 갔더니
가뭄에 해바라기가 자라지 못해 키도 작고 꽃도 볼품이 없다고 미안해 하더라구요
그래도 좋은 날씨에 딸래미가 좋아하는 모습에 바람의 언덕도 들리고
돌아오는 먼길 힘들지 않았습니다
2017-08-17 12: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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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가족과사진
운대봉님도 딸바보 아빠 맞으시지요? ^^
따님이 아빠를 잘 따르고 참 잘할거 같네요. 이쁜 따님 나중에 시집갈때 많이 섭섭하시겠습니다.
사진 보고 있으니 저도 딸사진 올리고 싶을 정도로 따님에 대한 사랑이 넘쳐보여 참 보기 좋습니다. ^^

2017-08-17 13: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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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까만돌

오~~~~~~~~~~~~~

매력적이군요.

그래서 그런지 해바라기는 눈에 안 들어오네요. ㅋ
2017-08-17 19: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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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꾸준히걷기
아빠 카메라를 보며 저렇게 웃어준다면 세상에 뭐가 부럽겠습니까~ㅎㅎㅎㅎ

참 보기 좋은 꽃과 꽃보다 아름다운 따님이십니다~
2017-08-17 20: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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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대봉
[가족과사진] 연일 비로 분위기가 가라앉는거 같아 해바리기 올렸는데
하필 비맞은 해바라기라...
결국 햇빛 좋은 날 찍은 해바라기는 거의 딸과 함께네요..ㅎㅎ
아무튼 딸을 사랑하는건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2017-08-17 21: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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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대봉
[까만돌] 파란 하늘과 흰구름이 눈에 들어오죠...? ㅎㅎ
2017-08-17 21: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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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대봉
[꾸준히걷기] 결혼 전까지는 전속모델..
모델료는 빠짐없이 찍은 사진 앨범으로 만들어주기 입니다 ㅎㅎ
괜찮은 조건이겠죠.
아직까지는 가자하면 따라나서는 딸인지라 이쁘긴 합니다
2017-08-17 21: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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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Twin 하트
햐 ~ 이렇게 장성하고 이쁜 따님을 두셧다니,,,

아마 동네 청년들이 줄을 설것 같습니다

장인어른으로 모실려고요 ~~ㅎㅎㅎ
2017-08-18 10: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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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산을 넘어서
캬...부녀지간의 사이가 정말 부럽습니다....^^
제 딸아이도 좀 더 크면(사춘기가 지나면) 언니처럼 아빠의 모델로 나서 줄런지...

2017-08-18 14:2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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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물가에서
난 또 울딸이라고 해서 4 ~ 5세 정도인줄 알고 들어왔다가... 시집보내려면
호주머니가 좀 바벼워지겠습니다.
울 손녀딸도 저만한데 난 호주머니랑 상관 없죠? 아 아범이 ㅋㅋㅋ.
2017-08-18 19: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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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통오
우와~ 가을의 느낌이 물신 풍겨오는 너무 아름다운 사진들입니다.따님이 해바라기들 옆에서 지지 않네요 ^^ 해바라기 꽃받침을 찍으니 느낌이 새로워요
2017-08-18 22: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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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대봉
[Twin 하트] ㄷㄷㄷㄷ...
졸지에 딸자랑이 되어버렸네요.

요즘 날씨 탓에 분위기 반전 차

밝고 맑은 하늘과 해바라기를 주제로 올렷드만..ㅎㅎ

암튼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017-08-19 09: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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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대봉
[산을 넘어서] 아마 그럴겁니다.
참.. 어려서부터 늘 손잡고 나가버릇 해야...ㅎㅎ
지금부터라도 잘 댕겨보세요..홧팅~~~^^*
2017-08-19 09: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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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대봉
[물가에서] 그게..ㅠㅠ
열심히 일해서 밑천 장만해야겠군요
웃고 돌아다닐 때가...
감사합니다.
2017-08-19 09: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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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대봉
[통오] 요즘 애들은 SNS 발달로 재미있는 사진들 많이 공유하나 봅니다.
생각지도 않은 포즈를 잘 잡아주네요
그리고 이런 느낌으로 찍어달래기도 하고...역쉬 딸래미가 좋습니다.ㅎㅎ
2017-08-19 09: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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