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당신에게도봄이 저도 다녀왔습니다만 네모세상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확실히 교수님이 센서의 크기로 많이 우월성을 강조하시더군요
센서가 작으면 작게 만들기도 쉽다 -> 하지만 우리는 센서의 크기는 그대로 인데 작게 만들었다 -> 대단하지 않냐?
라는 뉘앙스에 그래서 마이크로 써포즈랑 비교하지마라. 라는 식의 이야기. 보니까 펜도 보이고 GF도 보이는데.. 왜.. 그랬을까..
어떻게 보면 잠재적인 소비자인데. 그분들이 가지고 있는 기종을 약간은 내리까는데 누구한테 이익이 있을까라고 생각드네요.
한편으로
바디 모터로 돌리는 GX 나 펜탁스의 K 시리즈와 다르게 NX는 바디모터기 때문에 AF 로 나올 아답타는 없다. 라고 이야기 한것 도 조금 아쉽더라구요.
그러면서 MF의 시대는 갔다. AF의 시대이다 하는 걸 보면 아답타는 구색 맞추기 인가 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었네요.
004ulappa 양OO교수라는 분... 오히려 삼성 욕먹인게 아닌가? 싶네요...
정작 관심많이 갖고 기대도 많이 했는데 이미 동일컨셉의 제품들을 내놓은 업체에 대한 그런 폄하의 말을 하다니.. 난감하더군요..
예전 디지털로 오면서 몇몇 교수들이 캐넌쪽에 기대어 행하던 행태를 이분도 답습 하는것은 아닌지? 걱정스런... 지금은 그런 사회가 아닌데...,
어쨌거나 저쨌거나 요약은 네모님께서 이미 하셨듯이... NX10은 기존의 카메라와는 다른것으로 여겨달라는 말과.. 렌즈 추가 라인업은 있긴 한것 같은데 발표는 불가하다고 하였고, 다만 기존 K마운트와 플래쉬 유저들께는 거의 호환의 가능성은 제로라는 결론만....
그리고 마무리로 다른 네모님께서 주신 맛있는 저녁까지 잘 먹고 왔네요... 2010-01-20 22:42 신고
007덕영(sjw) 네모세상님 수고 하셧구요 넘 고맙습니다..
행사장 나오면서 많은 사람들 하시는 말들이 역시 삼성 이래서 돈을 많이 버는것 같네요!!..
무언가 서운해 하는 말투들 저두 동감이구요!!...
여하튼 시장 반응은 몰라도 오늘 참석자들은 모두가 쫌 그런것 같은 느낌이드군요!!....
또 하나는 ISO가 3200지만 과연 어디까지 가능한가는 언급이 없다고 하드군요 하긴 800까지만 운운 하드군요!!... 2010-01-20 23:12 신고
008네모세상 아... 오늘 회원분들하고 밥도 먹고 해야 하는데 걍 쓍~~ 하고 가버려서 조금 죄송하드라구요
일도 일이고 여러가지 해야할 것들이 있어서 그런 것이니 다음 기회에 저녁함 했으면 하네요
그나저나 덕천님 제가 수고한게 뭐가 있나요...^^
오히려 회원분들이 먼저 저에게 인사하고 그래서 괜히 미안하고 그랬습니다.
오늘 이래저래 정신이 없는 발표회장 이었네요 늦게 오신 분들을 위해 좀 먹을거라도 넉넉히 준비해 주시지... 정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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