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별자리물고기 NX... 초판 물량 렌즈 내 이물질 발견 사례까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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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전 삼성직원이었다는 것조차 창피할 정도네요... ㅡ.ㅡ2010-01-23 22:15 신고
003당신에게도봄이 안타깝네요 - _ -.
"세계최초" 라는 이름을 붙여서 마케팅했다가 그대로 까이네요. "세계최초로 교환받겠네요" 라는 식으로.
추첨은 글을 한번 읽어보니까 쭈욱 추첨도 아닌 이벤트 하고 추첨하는 식이면. 사람들 꽤나 짜증났을지도 모르겠군요2010-01-23 22:23 신고
014따뜻한가슴 완전 마케팅 담당자들은 욕을 바가지로 먹어도 쌉니다.
눈팅만 하는 사람이지만
slr 클럽에 올라온 글들을 보니 완전 판타지 소설은 저리 가라의 수준이더군요.
제품 발표회에서부터 아마추어보다도 못한 멍청한 진행에다
(파란 불빛 기둥으로 화벨을 다 망쳐버리는 멍청함,
전문가급 매니아들 앞에서 어설프고 칭찬 위주의 설명 - 우리가 예비군이냐 ㅋㅋ)
예판도 그냥 선착순으로 배포하면서 푸짐한 사은품을 제공했더라면
이렇게까지 욕을 먹지는 않았을텐데...
유저를 완전 물로 보니까 이런 사태가 발생한 거죠.
삼성이 예전부터 하는 꼬락서니가 그래요.
옴니아 보면 알잔아요.
해외보다 비싼 가격에다 스펙은 오히려 다운시키고 ㅋㅋ
삼성은 말로만 일류라는 자존심만 무지 쎄지
국민들을 봉으로 취급하는 돈만 환장하는 삼류 기업입니다 ㅋㅋ2010-01-25 07:09 신고
015렘키드 저도 근처에 일이 있는데다 지인들이 구입한다고 해서 잠시 들렸다 다섯시 전에 나왔어요.
나중에 얘기 들어보니 200대 다 나가긴 했다는데, 옆동네에서는 이거 때문에 설왕설래고... 헐
추첨 대신 차라리 선착순 판매가 나을뻔 했어요. 추첨 방식은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길더라구요.
초기 불량은 다른 제품도 그렇듯이 복불복이라;; 첫 판매 제품은 신경을 썼으면 좋았겠지만 말이죠.
암튼 지금까지 애써놓고 초반 마케팅에서 날려먹은게 많으니... 안타까운 점이 많습니다.2010-01-25 13:52 신고
018ulappa 어제.. 어떤 기사에서 본 글이 의미 심장하더군요...
삼성맨이 한 이야기 "삼성은 아직까지 나와있는 기존 제품을 따라잡아서 그들보다 앞서는 제품을 만들어내는 것이 더 기획에서 먹히고, 칭찬받는다.
새롭게 새로운 것들을 디자인하고 컨셉으로 내놓는 것들은 기획단계에서 짤린다" "그래서 앞선 제품을 만들어 내기에는..." 이라고...
결국 NX10도 소비자가 볼때는 그저 따라한 것 밖에는 없는데 너무 "과대광고"의 느낌을 주던... 한마디 코옥~ 미러리스는 니들이 3번째라구~!!2010-01-25 14: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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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네모세상
이거 참.. 정식제품 마저 저러면 어떡하나요....
014따뜻한가슴
완전 마케팅 담당자들은 욕을 바가지로 먹어도 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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