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8睿注 네모세상님..
인텔리전트 오토 모드나 장면인식모드, 얼굴인식, 눈깜빡임 방지모드 등이 제대로 빠르게 작동하는 지 궁금합니다..
삼성 DSLR은 안써봤지만 똑딱이는..대부분 이런 기능들이 무용지물로 너무 느리더라고요..
WX1 써보니 알겠더군요..삼성의 대부분 편의기능들이 구색만 갖췄다는 사실을..
소니나 파나 제품들은 피사체의 움직임이 빠르면 ISO를 자동으로 많이 올리던데..요런 기능도 있을까요??
제대로 된 쓸만한 인공지능 기능들이 삼성에도 탑재되었기를 바랍니다..
이런 기능 들 별 필요 없다고 생각했으나..똑딱이지만 WX1 써보니..그냥 아무생각 안하고 셔터만 누르는 편리함에 빠져버렸습니다..
파나소닉은 인공지능 기능들이 쓸만하고..완성도가 높은 것으로 알고있는데...NX는 어떨찌요??2010-01-05 11:49 신고
009네모세상 솔직히 WX1.. 그리고 소니 기종은 부가기능의 완성도가 가장 뛰어납니다.
파나소닉도 그런 편이구요. 하지만 저는 오토 기능에 있어서는 소니가 최고라고 생각이 드네요
이건 스펙적인 부분이 아니고 써본 사람만이 알 수 있습니다. 소니의 iAuto는 정말 세계 최고 bb.
삼성은 잔기능은 정말 많은데 완성도는 다소 떨어집니다. 특히 소니랑 비교했을때는.... 아직 튜닝되어야 할게 많죠.
NX10은 아직 완성된 제품이 나오질 않았기 때문에 아직 섣불리 판단은 못하겠지만,
컴팩트 카메라에 비해 부가기능에 대한 의존도가 조금 덜한게 사실입니다.
모션 감지 ISO 상승 기능은 없는것 같구요.
스마트 오토에서의 인식률은 괜찮은것 같습니다.
저는 Auto ISO 시스템을 조금 더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줌을 많이 사용하면 감도를 조금 더 상승시켜준다거나 말이죠.
그런 점에서 펜탁스 K-x 의 Auto ISO가 정말 잘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화각에 따라 감도를 적절히 자동 조절해주거든요. 게다가 그녀석은 고감도 화질도 좋아서..^^ 2010-01-05 12:08 신고
010睿注 네모세상님..답변 감사드립니다..
Auto ISO 시스템만 좋아도 참 편리한데..삼성은 똑딱이만 써봤지만..Auto ISO는 정말 별로였습니다..
고감도 노이즈에 자신없어 그렇게 만든 부분도 있겠지만..최악의 상황에서도 ISO 200이상 안올리는 황당함..
제가 궁금한 것을 딱 꼬집어 설명해주셨네요..
역시 소니와 파나소닉의 인텔리전트 오토 및 부가기능을 따라가려면..한참 멀었겠죠??
얼굴인식이나 제대로 작동되면 좋겠습니다..
삼성 똑딱이의 얼굴인식은 무늬만 얼굴인식이라..써먹기가 곤란했었습니다..
뷰티샷을 제대로 활용하려면..얼굴인식이 빨라야 되는데..아이들 찍어주려면..거의 불가능하더군요..
답변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2010-01-05 12:28 신고
017루메나스 이정도면 화질이 좋은 것 같습니다....
번들이라지만 빛갈림이 좀 더 이뻤으면 좋겠구요.. ^^;
저도 삼성은 기능은 참 많은데 조금씩 아쉬운 부분들이 있거든요.
물론 똑딱이만 사용해왔던 거지만...
어느 한 부분만이라도 확실히 다른곳보다는 뛰어나다는 평을 들었으면 좋겠네요...2010-01-06 09: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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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睿注
네모세상님.. 
009네모세상
솔직히 WX1.. 그리고 소니 기종은 부가기능의 완성도가 가장 뛰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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