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TY2017] 늦었지만 저도...

2018-01-04 11:10 | 조회수 : 1,544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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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atomhj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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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8-11-20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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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또도리
글도 사진도 모두 너무 멋집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8-01-04 11:2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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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mujin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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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3-1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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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4umu
모든 것은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달려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생각, 좋은 마음, 좋은 사진 ...

작년 한 해 멋지고 아름다운 길을 걸어오셨네요.. 좋은 작품 감사합니다.

기쁨이 가득하고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성취하시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

2018-01-04 11: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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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olo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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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3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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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까만별NX1
글도 사진도 너무 멋집니다~^^ 사진속에 의미를 부여하니 몇번이고 다시보게 되네요~^^ 올 한해도 멋진 사진 담으시길 바랍니다~^^
2018-01-04 12: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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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1970-01-0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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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가족과사진
글도 잘 쓰시고.. 사진도 잘 담으시고.. 글도 작가~ 사진도 작가님이십니다.
보통 글이 많으면 잘 안읽게 되는데 글도 사진도 눈에 쏙쏙 들어오네요. 올리신 작품들 너무 좋습니다~ ^^

2018-01-04 12: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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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eojy40***

닉네임 : 비 온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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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7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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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비 온 후
저도 똑같은 글을 적어야하는군요~~~

읽기 쉬운 글과 멋진 사진들 ....

올해에도 쉼없이 달리는 구라퍼님을 보고 싶습니다~~~ ^^*
2018-01-04 16: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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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rainy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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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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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서앤찌]
구라퍼님도 삼톡에서 아날로그 감성을 느껴오셨군요 ^^ 저도 정말 동감하게됩니다 ㅎㅎ 길에 대한 주제와 차분한 글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았네요~ 올 한해 삼톡분들께 펼쳐질 길은 어떤 길들이 될까요~
2018-01-04 19: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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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joypu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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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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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빛따라기[DM™]
흑백의 맛이 아주 제대로입니다. 한참을 쳐다보게 되는군요 +_+
2018-01-04 23: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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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deng7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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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6-02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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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Xor_
흑백이라서 그런걸까요?
아련한 느낌이 너무 좋습니다.
2018-01-05 00:5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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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park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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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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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9넴갓무
흑백의 좋은 사진들 잘 보았습니다~
예전에 중학교때가지 10년 정도를 살던 아파트단지를 15년 후에 다시 찾아갔었는데 어렸을적 거대하게 느껴졌던 동산, 주차장, 놀이터 들이 너무나 협소하게 느껴졌던 기억이 납니다
2018-01-05 01: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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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elvis6239***

닉네임 : 엘비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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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엘비스7
캬~오랜만의 아날로그 감성 넘 좋습니다 추천합니다^^
2018-01-05 01:3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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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퍼
[또도리]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2018-01-05 08: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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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xmouth***

닉네임 : 구라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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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퍼
[4umu]세상 일은 마음 먹기에 달려싿고 하는데,
아직은 그 경지에 오르지 못하고 있네요!

포뮤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8-01-05 08: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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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xm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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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퍼
[까만별NX1]사진에 대한 느낌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사진의 의미부여를 좀처럼 하지 않는 편인데
감히 설명을 붙여 보았습니다.

좋게 봐주시니 고맙습니다.
2018-01-05 08: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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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xm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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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퍼
[가족과사진]가끔은 아주 가끔은 이렇게
주절이 주절이 수다를 떨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이번이 그런 경우인 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01-05 09: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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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xm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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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퍼
[비 온 후]올해도 쉼없이 "놀 일"이 생길 것 같습니다.
그 때마다 활동사항을 보고드리도록 합죠!
감사합니다.
2018-01-05 09: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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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퍼
[[서앤찌]]삼톡 멤버의 댓글에서 아날로그적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활동이 별로 없는 저에게는
그래서 삼톡이라는 공간이 더없이 친근합니다.
아날로그 삼톡의 발전에 일조가 되기를 자청합니다.
2018-01-05 09:0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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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xm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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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퍼
[빛따라기[DM™]]제게 힘이되는 해석에 감사드립니다.
세상 모든 것에 유행이 있듯이 다시 흑백이 좋아졌습니다.
화려한 칼라도 좋지만 농담으로 표현되는 흑백의 이미지도 좋아합니다.
일출의 화려함을 담기에는 적절하지 않지만
짙게 두리운 구름의 모습을 담기에는 흑백도 좋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제게 힘이 되는 칭찬에 감사합니다.
2018-01-05 09: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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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xm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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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퍼
[Xor_]아마도 예전에 사진들이 대부분 흑백이라서
흑백 사진을 보면 오랜된 사진이라는 선입견이 작용하는 것은 아닐까요?

그렇기에 제가 찍은 사진인데도
저의 흑백사진을 보면 아련한 느낌이 듭니다.

좋은 의미의 해석에 감사드립니다.
2018-01-05 09: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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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퍼
[넴갓무]아마도 우리의 몸뿐만 아니라
생각과 마음까지 커져서
어릴 때의 모든 것이 작아져 보이는 것이겠죠!

10년전에 찍었던 사진을 지금에 보면
잘찍었다고 생각했던 것이 초라해 보이고,
오히려 별로라고 생각했던 것이
좋게 보인 것이
우리의 생각이 커져서 그런 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2018-01-05 09:3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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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퍼
[elvis98]아날로그적인 감성은 엘님은 야간 사진에서 방사되던 데요?
저는 엘비스님의 야경사진에서 아련함을 느끼는
엘님의 애독자입니다. ^^
2018-01-05 09: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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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운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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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6-11-02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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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운대봉
오...감동 그자체입니다.
길의 의미를 함축하고 있는 사진 한장 한장 넘기며...
한동안 찡한 여운이 남습니다.
2018-01-05 22: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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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teadywalker***

닉네임 : 꾸준히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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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4-0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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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꾸준히걷기
사진 한장한장에 깊은 의미를 담아 보여주시니 한참을 보고 또 보게 됩니다.

흑백이라서 더 인상깊게 남는 글귀들, 감사함으로 읽어나가며 마음 한 구석을 따뜻하게 데웠습니다^^

저도 작년 한해 힘들었던 인생의 길들을 돌아보고 다시 한번 멀리 보며 올해를 살아가야겠습니다.
2018-01-06 23: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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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산을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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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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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3산을 넘어서
구라퍼님과 함께 있으면 시간 가는줄 모를거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그날을 그리고 그시절을 회상하며 이야기를 나누는듯 한 멋진 장면들입니다...^^
2018-01-07 21: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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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xmouth***

닉네임 : 구라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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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1-1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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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퍼
[운대봉]사진에 대해 저가 덧붙인 설명을
사진의 의미로 해석해 주셨고,
그런 해석에서 감동이 있으셨다니,
감사드립니다.
2018-01-08 13: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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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xmou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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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퍼
[꾸준히걷기]골목이라는 소재에 그 골목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을 표현하여
소시민의 삶을 소박하게 담아온 김기찬 작가 사진의 참모습을 본 것은
얼마전의 일이었습니다.

김기찬 작가의 작품을 "따라"하고 싶었었습니다.
정확히는 그런 작품을 모방하고 싶었습니다.

이제서야 조금씩 "사진의 맛"을 보고
사진의 의미를 알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의미의 해석에 감사드립니다.
2018-01-08 13: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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