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1, 50-150] 그리운 그곳, 반가운 사진 한 장..

2018-02-26 11:28 | 조회수 : 920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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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londonstr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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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까만돌

멋진 한 폭의 산수화를 잘 보았습니다.
2018-02-26 14: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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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0100
분명 같은 카메라를 갖고있는데..... 입이 벌어집니다.
2018-02-26 14: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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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넴갓무
벌거벗은 민낯의 겨울산이어서 그런지... 좀더 담백하고 솔직하게 느껴지는 풍경입니다
2018-02-26 16: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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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mujin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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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3-1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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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umu
[까만돌]여기도 참 좋아하는 곳인데 올겨울은 한 번도 찾지 못했습니다.

갈수록 좋은 포인트가 물이 없어 황량해지는 듯 아쉽고 그렇습니다.
2018-02-26 17: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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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mujin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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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3-1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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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umu
[0100]0100님도 좋은 포인트에서는 멋진 작품을 담으실 겁니다. ^^
2018-02-26 17: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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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mujin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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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3-1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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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umu
[넴갓무]여기는 많은 분들이 찾는 국민 포인트이지만 찾을 때마다 느낌이 매번 다른 풍경을 줍니다.

쪽박이란는 치명타를 종종 자주 주기도 하지만, 많은 분들이 찾아서 담는 만큼

다양한 아름다운 풍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요즘은 수량 부족으로 아쉬움이 많습니다.

2018-02-26 17:3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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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joypur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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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빛따라기[DM™]
한 폭의 수묵 담채화 같습니다. ^^
2018-02-26 19: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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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mujin44***

닉네임 : 4u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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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umu
[빛따라기[DM™]]잘 지내시죠.. 부산에서의 생활은 어떠신지요?

요즘은 아시는 분들도 하나둘씩 떠나 안부조차 모르고 삶니다.

저도 언제까지 글을 올릴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인사를 주시니 반갑고 고맙습니다.

부산의 멋진 풍경과 해외 발걸음으로 담으신 작품도 한 번씩 올려주세요~ ^^
2018-02-26 22:3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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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elvis6239***

닉네임 : 엘비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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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엘비스7
좋은데는 다 다니시는 신선되시겄어요 ㅎㅎ
2018-02-26 23: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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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lty6678***

닉네임 : 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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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나길
액자로 걸고 싶네요
2018-02-27 13: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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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mujin44***

닉네임 : 4u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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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3-1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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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umu
[엘비스7]엘비스님도 부산의 좋은 포인트는 다 알고 계실 듯~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
2018-02-27 19:4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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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mujin44***

닉네임 : 4u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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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umu
[나길]좋은 포인트에서 담으면 이 정도는 다 담으십니다.

표구할 작품을 많이 담았으면 좋겠습니다만, 나길님도 멋진 작품 많이 담으시길~ ^^
2018-02-27 19: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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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gfriend96***

닉네임 : -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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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부기-
와......!!!!!!!!!!!!
감탄만 나오네요
2018-02-27 22: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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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xmouth***

닉네임 : 구라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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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1-1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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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8구라퍼
사진을 한 참을 보았습니다.
파스텔 톤의 강하지 않은 색감이 편안함을 주네요.
일월오악도의 배경에 나오는 산처럼 보입니다.

저도 비슷한 생각을 합니다.
한적한 분위기에서 여러 각도에서 프레임을 살피다가 사진을 찍던 장소를
다시 찾아가서 그때의 고요함을 느낌을 느끼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몰려와서 북새통으로 변해버려서
그 때의 조용함을 느낄 수 없어서 안타깝네요.

옥정호의 조용한 분위기도 좋고
전국의 일출 장소 중에 제가 가장 좋아하던 용암사도 그렇고
지금은 모습이 변해버린 주산지도 조용하고 한적한 곳이었습니다.

옛날에 느낌을 느끼기 위해
가끔씩 철지난 시기에 찾아보는 것이 아쉬움을 달래고 있습니다.

슈퍼 울트라 월드 글래스 프리미엄 똑딱이 NX500을 한 손에 들고요...
2018-02-28 13: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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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 : 물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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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9-09-29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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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9물가에서
4umu님 왠 팍팍 늙은 영감탱이가 댁으로 들이닥치면 그냥 내 쫒지 마시구 카메라 잘직는법좀 알켜 주시고
내쫒아 주세요.
2018-02-28 14: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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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mujin44***

닉네임 : 4u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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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3-1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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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umu
[물가에서]ㅎㅎ 기회가 된다면 고수님에게 저도 한수 배우고 싶습니다. ^^
2018-02-28 20: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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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mujin44***

닉네임 : 4u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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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3-1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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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umu
[구라퍼]졸작에 너무 과한 말씀을 주시니 낫이 부끄럽습니다.

구라퍼님이 찾는 곳이라면 언제나 아름다움이 머무는 곳 일 겁니다.

아쉬움은 늘 함께하지만, 가슴 시린 만남은 늘 설레게 하는 이유로 아직 카메라를 들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언제나 멋진 사진 생활 되시길 기원합니다. ^^

2018-02-28 21: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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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mujin44***

닉네임 : 4um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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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3-1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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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umu
[-부기-]멋진 곳인데 아쉬움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2018-02-28 21: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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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teadywalker***

닉네임 : 꾸준히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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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4-05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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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꾸준히걷기
단풍들면 가야지, 눈오면 가야지하다 결국은 다 놓쳐버린 곳.

멋진 사진이 워낙 많으니 오히려 엄두가 안나는..그래도 한 번 멋지게 담아보고 싶은 곳이네요..
2018-03-01 15: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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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ukyang***

닉네임 : 산을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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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5-05-12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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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산을 넘어서
이곳은 저야말로 마음 한곳에 담아 놓고 있는 곳입니다.
언젠가는 한번 꼭 가보고 싶은 곳이지만 그날이 언제가 될런지는 저도 자신이 없네요.
하지만 이렇게 포유님의 작품으로 볼 수 있는것 만으로도 넘 좋습니다...^^
2018-03-02 14: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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