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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킹은 나쁘거나, 불법인 거는 알고 있는데,

2018-02-28 09:56 | 조회수 : 895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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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4umu
어린 시절 비 맞는 게 좋아 하굣길에 비를 맞고 온 기억이 여러 번 있습니다.

비 오는 특별한 냄새가 있었는데 촉촉하고 숙연해지는 기분이 좋았던 ...

스토킹은 타인의 의사에 반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타인에게 공포와 불안을 반복적으로 주는 행위 라고 합니다.

누가 보아도 절대 그런 행위가 보이지 않으니 스토킹이라는 말은 안 쓰셔도 될 것 같구요.

사진 생활을 하다 보면 아름다운 순간을 담기 위해 타인의 사생활이 침해가 될 수 있지만

그 행위가 의도되거나 전혀 나쁜 그런 것이 아니라면 자유롭게 생각했으면 합니다.

문제가 될 것 같으면 전 사전에 보여주고 허락을 받는 것도 방법입니다.

사전에 말씀드리거나 사유를 말씀드리면 기꺼이 모델도 응해주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오늘 비 소식이 있던데 ... 일단 많이 왔으면 좋겠고

저도 어린 시절로 다시 돌아가고픈 마음이네요. ㅎ

2018-02-28 10: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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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londonstr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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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돌
[4umu]친절한 댓글 감사합니다. ^^
2018-02-28 11: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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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paw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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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물가에서
이구 정말로 스토킹 하셨네요, ㅎㅎㅎ 스토킹 후에 혹시나 햄버거나 사주셨나요?
그래야 죄를 면할텐데요 ㅋㅋ.
2018-02-28 13: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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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londonstr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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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돌
[물가에서]오픈 하는 날이라 그런지 주변에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앞으로는 뭐라도 사 들고 가서 ...........ㅎㅎㅎ

조언 감사합니다.
2018-02-28 16: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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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parkt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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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넴갓무
아이들이 하얀색과 반투명색 우산 맞춰서 가지고 나왔네요 ㅎㅎ
2018-02-28 16: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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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ab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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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vine
이런 평화로운 모습을 담지 않으면 오히려 죄악아닐가요?
2018-02-28 17:0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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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atomhj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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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5또도리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잘 담겨있네요^^
2018-03-01 00: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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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mudep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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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6RageOn
초등학교 시절의 장마 기억이 떠오릅니다.
테니스장 지붕에서 폭포수 같이 떨어지는 물줄기에 온몸을 맞기던때 그 물줄기도 따뜻했던것 같습니다.
2018-03-01 01: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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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londonstr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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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돌
[넴갓무]작품 전시장에 비치된 우산을 쓰고 노는 겁니당. ㅋ
2018-03-01 08: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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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londonstr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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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돌
[vine]
그렇죠?

ㅎㅎㅎ

선플 감사합니다.
2018-03-01 08: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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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londonstr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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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돌
[또도리]감사합니다.
2018-03-01 08: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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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londonstr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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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돌
[RageOn]저 장면을 보면 어린 시절이 떠 오르더군요.

감사합니다.
2018-03-01 08: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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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duk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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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산을 넘어서
비가 내리는것 만으로도 놀이가 되는 동심으로 돌아가고 싶은데...^^
2018-03-02 14: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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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londonstre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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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만돌
[산을 넘어서]
해 맑은 동심이 부러워요. ^^
2018-03-02 21: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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