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5구라퍼자주 사용하는 것이 답입니다.
조금 귀찮을지 모르나 항상 플래쉬를 사용하여 촬영해보세요.
그러면 결과가 의도한 대로 나올 때도 있고, 의도하지 않은 결과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의도한 결과라면 그 때의 기억을 상기하여 배우시고
의도치 않은 결과가 나왔을 경우에는 원인을 찾을려 노력을 할테고
원인을 찾는 과정에서 하나둘씩 배워 나가게 됩니다.
원인을 찾는 방법으로 요즘에는 인터넷의 강좌를 찾아 들으시는 것이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그러나매번 플래쉬를 사용하는 촬영은 좀처럼 실행에 옮기기가 어려울 겁니다.
이럴때 지인의 행사에 자청해서 사진을 찍어주는 무모한 행동(?)을 해보세요.
지인은 프로의 결과물을 기대할테고, 본인(저의 경우)은 아마추어이기 때문에
어떻게 하던 지인의 눈높이를 맞추려 노력을 할겁니다.
그 노력하는 과정에서 플래쉬의 사용법을 배울 수 있지요.
저의 경우,
선배 아버님의 칠순 사진을 찍는데
플래쉬의 줌기능과 플래쉬 수동설정을 제대로 익히지 못해 낭패를 경험한 후로는
플래쉬의 줌기능과 수동 설정을 꽤 오랜 시간 공부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경험하며 배워야 잊혀지지않는 것 같습니다.
다른 말로 머리가 아닌 몸으로 익힌 것이 몸에 남아 손가락이 저절로 움직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책이나 강의보다는 몸으로 경험하도록 하세요.
어쩌면 저보다도 더 많은 경험과 실력을 이미 갖추고 계실 수 있는데
제가 주제넘게 떠들어 죄송합니다.2018-05-31 12:50 신고
덧글 6 접기
SanderCohen
[요코모]아...그렇군요.
005구라퍼
자주 사용하는 것이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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