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0100소니 3세대바디를 테스트하실 때 nx1보다 괜찮으면 넘어갈 수 있다 하셨던게 생각나는군요.
근데 이후로도 nx1영상으로 올라오기에 소니 3세대도 낙원이에게 안 되는구나 싶었네요.
삼카유저로서 레드미라쥬님의 실사용을 바탕으로한 nx1극찬은 참 기분이 좋습니다.
물론 그 덕에 중고가 방어되는 것도 고마운 일이고요^^2018-09-16 14:52 신고
레드미라쥬[0100]안녕하세요.
우선 소니의 3세대 바디들은 현재의 R3, M3로는 도저히 NX1에서 기변할 이유를 찾지 못했습니다.
스틸 이미지야 풀프레임에 4천만 화소의 R3가 우수하지만 NX1의 2800만 화소, 그리고 크롭 센서 만으로도 충분하기에.
(풀프레임 스틸용 카메라도 이미 하나 있고)
현재는 오로지 파나소닉 풀프레임 미러리스를 기대하는 중입니다.
하지만 동영상 AF가 GH5S와 비슷한 정도라면 굳이 넘어갈 필요 없이 앞으로 3년은 더 NX1을 사용하겠지요.
그런데 의외의 복병이 바로 후지입니다.
최근 삼성 NX시리즈의 센서를 납품해 괴물같은 성능을 보여주는 후지...
어쩌면 후지로 넘어갈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2018-09-16 18:30 신고
002장비병예방접종레드미라쥬님 블로그와 유튜브를 보고 올해 봄에 뒤늦게 NX1의 진가를 알아보고 중고 영입하여 잘 사용중입니다 ^^
저는 동영상과 사진의 선예도 모두 너무 만족스럽더라구요.
AS가 끝날까봐 좀 불안하긴 하지만 기기의 메리트가 그 불안함을 훌쩍 뛰어넘네요.
NX1은 절대 팔지 않고 제품에서 사망할 때까지 아껴줄 생각입니다.2018-09-17 09:39 신고
레드미라쥬[김도열]저도 동영상 AF가 가장 걱정이 됩니다.
그리고 현재 NX2는 후지의 X-T3가 아닌가 싶습니다.
후지 X-T3의 말도안되는 고성능이 NX2의 센서를 삼성에게 납품받아 사용한 것이 아닐지...
실제로 동영상 AF도 매우 훌륭해졌고..
우선 25일을 기다립니다^^ 2018-09-19 16: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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