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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이 인물보다 뒷쪽 배경에 자주 맞춰지는데

2018-10-31 21:16 | 조회수 : 774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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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mujin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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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4umu
미러리스는 아시는 바와 같이 핀이 틀어지거나 하는 것이 없를테고

촬영거리가 가까울수록, 조리개 수치가 낮을수록, 초점거리가 길수록(망원렌즈일수록) 심도가 얕습니다.

피사계심도와 착란원으로 밝기와 컨트 등에 의해 포커싱을 하는데 광학적인 이유보다는

1. 구도를 잡고 초점을 잡을 것 - 반대로 초점을 잡고 구도를 잡았을 경우 틀어질 확률이 제일 높아요,

AF에서는 반셔터를 누르고 구도를 잡으신 다음 촬영하면 됩니다. 그러나 익숙하기 전에는 확률적으로 ...

2. 조리개를 어느 정도 조인다면 피사체 주변 배경과 카메라의 거리가 멀더라도 초점이 맞은 것처럼 조금 더 또렷하게 찍히겠구요.

3. AF를 다초점으로 맞추거나 초점 영역 크기를 더 넓게 해서 담는 법.

4. 눈이 아프지만 MF로 정확하게 담는 법.

5. 이도 저도 잘 안되거나 모르면 자신이 담는 법에서 조금 앞에다 놓고 담는 법.

- 보통 전방보다도 후방 심도가 크므로 의식적으로 앞쪽에 초점을 맞추면 피사계심도를 유효하게 쓸 수 있습니다.

2018-11-01 10:1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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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연후아아빠신이~♥
반셔터 누르시고 초점 옮기시나요?
그런경우 핀이 잘 안 맞기도 해요.
2018-11-01 10: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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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bichsori***

닉네임 : 김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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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김도열
피사체보다 뒤 배경이 밝거나 컨트라스트가 강하면, 그쪽을 짝는줄 알고 카메라가 착각을 해요. 그래서 뒤를 찍죠.
그런 배경을 피하는 게,,,,
아니면 사람을 크게 찍어서 뒷 배경이 포커스 안넘어가게 하거나요.
찍으며 노하우를 좀 익혀야합니다.
2018-11-01 14: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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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0100
af-s로 초점영역을 작게 만든 다음
초점영역을 원하는 피사체 있는 곳으로 옮겨 정확히 타겟팅 한 후 찍는 수밖에 없죠

문제는 어두워서 배경과 잘 분리가 안 되거나 빠르게 움직이는 경우인데
이건 미러있으나 없으나 모두 쉽지 않은 상황이고 캐니콘의 플래그쉽인 D5, 1Dx mark2정도 돼야 잘 잡습니다
2018-11-04 17:3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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