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1] 소백산 눈꽃 산행

2020-02-26 10:06 | 조회수 : 1,736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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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운대봉
복 받으셨군요.
저는 16일 갔으나 구름속 산발적인 눈발과 초강력 바람에 눈도 뜨지 못할 만큼....
겨우 아무도 없는 비로봉과 국망봉 정상석만 찍고 왔네요.
살아 돌아온 게 다행..?이었습니다.
2020-02-26 10: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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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뭐터리
사진 열정에 감탄 합니다
이런 풍광을 기록으로 담기위하여 꽤 어려운 걸음 하신것도 대단 하십니다
2020-02-26 13: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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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뺑기통
아름다운풍광,그리고 열정의 작품 즐감합니다.
2020-02-26 19: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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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4umu
다 지나간 올겨울 뜬구름 없는 눈 소식이 많은 사람들에게 추억을 선사해주는군요..

몇 년을 지나도 기억에 남을 아름다운 눈꽃의 소백산 산행이 맹추위의 시리고 시린 아름다운 선물이 될 듯합니다.
2020-02-26 21: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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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퍼
[운대봉]아고, 고생하셨을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저는 크게 고생하지 않아서 다행이고,
멋진 풍경을 봐서 좋았습니다.
2020-02-27 08:4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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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퍼
[뭐터리]사실 사진보다는 등산이 주 목젇이었습니다.
사진이 덤으로 따라 붙은 것입니다. ^^
2020-02-27 08: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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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퍼
[뺑기통]아름다운 풍광에는 동의,
열정의 작품이라는 의견에는
많이 모자라는 사진이라는...
2020-02-27 08: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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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퍼
[4umu]대학 때부터 산에 다니기 시작한 후로
20여년 전, 제주도 영실로 눈사진 촬영 이후로 가장 멋진 설경을 본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뜬금없는 눈소식에 눈이 호강했습니다. ^^
2020-02-27 08:5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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