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4umu아마도 송천동? 근처로 이사를 오신 듯합니다. 소리문화의 전당과 동물원이 근처에 있고
덕진공원도 얼마 멀지 않은 곳에 있죠?
저 어릴 적 금암동에 살아 부모님 따라 덕진과 동물원은 많이 가보았습니다.
정겹고 푸근한 풍경에 봄의 정점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습니다. 2024-03-19 10:48 신고
oldman[4umu]정확 하십니다.
송천동 으로 이사한지 5년 되었습니다.
그런데 ... 솔직히 이곳은 정이 가질 않네요.
예전 살더곳이 지역발전은 비록 정체되어 있지만 저는 훨씬 좋습니다.
우리 아이들 모두 그곳에서 태어나 대학까지 졸업 했고요.
그리고 저는 태생적 으로 공동주택을 좋아 하지 않아서 더 그런것 같습니다.
방금 집사람과 딸아이, 태우고 대학병원 진료 다녀 와서 토스트 한조각 먹고
다른 병원에 집사람 재활치료 다녀와야 합니다.
현재 이곳은 바람이 많이 불고 있어서 맨윗층인 우리 아파트는 환기통 에서
전투기 굉음이 울리고 있네요...2024-03-19 12:1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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