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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스님 한분이,,,

2024-08-26 10:20 | 조회수 : 193 본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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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oldman
스님께 시원한 감로수 한그릇 드셨는지요 ~ ^^
빛내림이 마치 부처님의 광명이 내려 오는듯 신기 합니다.
2024-08-26 10:5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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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n 하트
[oldman]죄송합니다.

제가 먹을 물도 없어서 사찰에서 공양으로 한바가지 얻어 묵고 왔습니다.

물 맛이 시 ~ ~~ 원 하이 좋더군요 ㅎㅎㅎ
2024-08-26 11: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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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4umu

나무아미타불~~~~
이제 선계님은 하산하시고 다시는 찾지 마십시오~

스님의 뒤 모습이 꼭 이렇게 하고 돌아서는 것 같습니다.

나는 빛내림을 주었거늘

공양도 없이 빈손으로 오다뉘~~~~~~ ㅜㅜ
2024-08-26 11: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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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뺑기통
역시 선계의 풍광만 마주하고 다니신다는.
대프리카의 여름 보내시느라 고생 많으시네요.
어제부터는 밤공기가 확연히 달라진듯해요.
금방 가을정취가 다가올듯ㅎㅎ
2024-08-26 12:4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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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n 하트
[4umu]부처님의 깊고 넓은 혜 와 같은 마음을

한낮 속세의 번뇌와 같이 여기시다니요..

우리 속세에서야 기브앤 테이크지,,, 어찌 부처님의 맘을 같이 여기시는지,,,

이래서 우리 중생들은 부처님의 큰 뜻을 조금이나마 알기위해 평생을 참회 하나봅니다...

아미타불 ~ ~ ~
2024-08-26 14: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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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crossb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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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n 하트
[뺑기통]가을의 정취 ~ 말만 들어도 설레입니다

뺑 작가님의 감성이 어디만큼 폭발 할런지요 ~ ~~

모쪼록 올 가을에도 하수들의 안목을 한층 높여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2024-08-26 14:0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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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vine
빛을 강조하신 것인지
아님
어두은 그늘을 갖조하신 것인지....
2024-08-30 17: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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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crossb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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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n 하트
[vine]ㅋㅋㅋ 역시 바인님 ㅋㅋㅋ

무언가를 강조 할려고 한건 아이고예

두리뭉실하게 찍다 보이 이래 찍혔습니다 ~^^!!!ㅋ
2024-09-03 14: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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