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4umu완도에서 가셨네요. 고 2때 처음으로 가보았는데 통영(충무)에서 소매물도 까지 직접 운행하는 여객선을 타고 올랐습니다. 그때 어린왕자가 된 작은 별과 같은 느낌이 있었습니다. 재작년에 가보니 직접 소물도에 가는 코스는 없어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문님 덕에 남해의 섬과 바다를 잘 구경합니다.2024-09-01 22:18 신고
oldman[4umu]아 ~ 맞습니다. 완도항이 아닌 통영 이네요. 직원들 배에탄 사진 찍은걸 보니 ... ^^
14년전 사진을 지금 보니 참 뭐라 표현을 해야 할지 ...
이젠 지나간 사진들 이나 찾아보는 회한의 시간들만 남은거 같습니다.
지금은 어떻게 변했는지 모르겠네요. 배에서 내려 그 카페도 있고 하는 조금의 비탈길을
이제는 힘에 부쳐 못올라 갈것 같습니다. 가보고는 싶지만 ...2024-09-02 00:38 신고
oldman[Twin 하트]저 당시에 5월 중순경 이니까 ...
지금 같으면 아마 거의 반팔차림 이었을 겁니다.
14년 동안 기후변화가, 분명 조금의 차이 일지언정 지금같이 더웁진 않았지 않나 싶기도 하구요 ~ ^^
요즘 밖에 나가서 카메라 한번 들이대는 여유 조차 없어져, 옛사진을 더듬고 있습니다.2024-09-03 14: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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