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4umu여기가 아시아 최초의 슬로시티로 지정된 곳이네요.. 저도 매번 가보고 싶은 곳이었으나 아직도 못 가보았습니다.
유채꽃이 피면 참 아름답고 섬 전체가 환하니 기분도 좋고 활력이 생겨 사잇길마다 그 매력에 빠질 것 같습니다.
언젠가 유채가 피면 꼭 가보겠습니다. ^^ 2024-09-03 08:59 신고
oldman[4umu]4월에 유채꽃 한창일때 가보시길 추천 드립니다.
지금도 예전같이 유채꽃의 장관이 펼쳐 지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암튼 이곳만큼은 다시한번 가보고픈 섬 입니다.
저당시 에는 1인당 만원 인가를 지불하면 섬을 한바퀴 돌아주는 작은 버스가 있었습니다만
지금은 모르겠네요. 군데군데 주차장만 그 당시에 비해 잘 갖춰졌다면 차를 가지고
가는것이 가고싶은곳을 마음대로 향할수 있어 좋기는 할텐데 말입니다.2024-09-03 09:45 신고
oldman[Twin 하트]그때 섬 전체가 아닌 (궂이 숫자화 시킨다면...) 3/5 정도 밖에 돌아보질 못한게 아쉽습니다.
지금은 어떻게 변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혹여나 인위적인 모습으로 실망 시키진 않겠지요.
저곳은 가만 놔둬도 아름다운 섬 입니다.
특이한건 저때 까지만 해도 초분 (草墳) 이 있더라구요. 돌아가신분을 매장 하는게 아니고
그냥 지상에 짚 같은걸로 만들고 덮어서 무덤을 만들어 놓은거죠.
뭐 그냥 자연경관 만 봐도 좋고 특히 4얼 유채꽃이 만발 할때는 보기에도 좋지만 사진 찍기에도 그만 인듯 합니다. 2024-09-03 15: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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