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man[4umu]포비온 센서의 매력이 참 좋긴 합니다만 ... 아직도 그 한계를 벗어나질 못하는것 같아
아쉽습니다. dp2 는 말씀 하셨듯 저조도 촬영이 저같은 초보 에게는 너무 어렵고,
그나마 광량이 풍부한 주광때나 겨우 사진 몇컷 이나마 건질수 있는 야생마 같습니다.
그래도 가지고 있는거니 뭐 고장 날때까지 사용 하는 수 밖에 없을것 같네요.
제가 찍은 유채밭 반대쪽이 훨씬 장관인데 집사람과 딸아이를 그 배경으로 찍어놔서 올리질 못했습니다.
다른 유명 관광지도 마찬가지 겠지만 평일에도 펜션 가격이 그닥 저렴한 편은 아닌듯 하였으나
주말에는 아예 구할수가 없을 정도로 매진상태라 애를 먹었습니다.2024-09-10 21:00 신고
4umu[oldman]제가 tmi 하는 것 같아 조심스럽지만 (또 dp 시리즈를 좋아하는 분들이 계시니 ㅎ)
한마디로 dp로 일몰과 일출을 담기에는 너무 구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생략하겠습니다.
일출을 담으려고 새벽녘에 나갔다가 그 한번으로 더 이상은 그런 일이 없었습니다.
차라리 nx 시리즈로 담는 게 훨씬 결과물은 차치하더라도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받지도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dp로 좋은 경과물을 얼마든지 담을 수도 있습니다만 출사지에서 dp 하나로 새벽을 달리는 분은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2024-09-11 09:09 신고
oldman[4umu]DP2 는 광량 좋은때 스냅용 으로는 괜찮을듯 하구요.
일상을 담기에는 그닥 어울리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스냅 사진을 잘 찍으시는 우리 진사님 들 에겐 가지고 다닐수 있겠다 봐집니다.
스펙이야 원초적 인건 알고 구입 했지만 전문적인 지식이 부족한 저같은 초보분 들 에겐
몇번 사용 해보면 그 용도가 특정 지어지는 바디가 아닐까 합니다 ~ ^^2024-09-11 09:46 신고
oldman[뺑기통]요즘도 어쩌다 한번씩 장터에 출몰 하는것 같긴 하던데요.
DP2 를 볼때마다 가끔은 그런생각을 해봤습니다.
저게 뺑기통 님의 손에 있었으면 어떤 사진을 뽑아줬을까 ...
물론 스냅사진 을 염두에 두고 한 생각 입니다만 ~ ^^2024-09-11 21:2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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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man
[4umu]포비온 센서의 매력이 참 좋긴 합니다만 ... 아직도 그 한계를 벗어나질 못하는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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