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4umu조그만 창으로 세상만사를 다 만나시니 천문도사 맞으십니다. ^^
요즘은 인터넷으로 세상을 만나니 천리안이 안 부럽고 결재만 하면 안 오는 것이 없으니 좋은 시대임은 틀링앖습니다.
나름 바쁜 출근길이지만 평화롭고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2024-10-15 15:25 신고
oldman[4umu]잠자리 에서 몸만 일어나 앉으면 날마다 눈에 들어오는 풍경 이지요.
한 2~30분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는게 일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작년 2월 까지만 해도 저보다 이른 시간대에 저 행렬속에 저도 끼어 있었을 텐데 ...
참 무상 하게도 한일도 없이 생의 황혼녁에 서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군요.
카메라 라는 어른 장난감 이라도 몰랐다면 시간은 더욱 덧없이 흘러가지 싶습니다.
그나마 그거라도 만지면서 알리 에서 몇푼 안되는 악세사리 끼워 보곤 하는 취미 아닌
취미라도 있으니 그나마 인듯 합니다 ~ ^^2024-10-15 21: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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