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man[뺑기통]거의 한달정도를 감기와 기타 질병으로 몸이 아파 곤혹스런 나날들입니다.
병원에서 약을 처방받아 먹지만 완전히 나은게 아닌 ...
오늘도 마눌님과 딸아이 함께 병원 다녀와서 저녁식사 끝나고
컴터앞에 앉아 있습니다. 항상 격려와 염려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빨리 몸이 좀 나아져야 조금의 시간 이라도 내서 근처에 나뭇잎 이라도
찍어봐야 할텐데 ... 뭐 좋아지겠지요 ~ ^^2024-10-17 20:08 신고
oldman[뭐터리]주제가 있는 사진들이 뭔지도 모르고 지금까지 마냥 셔터만 눌러온 세월 같습니다.
디카를 처음 만지면서 부터 작은것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손에 거쳐간 접사렌즈만 해도
쫌 될것 같습니다. 물론 볼만한 사진들은 찍어보질 못했지만 ~
더구나 요사이 몸도 그닥 좋질않고 해서, 실내 에서 찍을거리 찾다보니 혐오감 주는
피사체들만 저렇게 눈에 띄는군요 ~ ^^
말씀 감사 드립니다.2024-10-18 21:46 신고
oldman[Twin 하트]베란다쪽 창문들이 외부에서 날아온 먼지와 빗물의 콜라보가 되어
시커멓게 흙물이 쌓어있어 물티슈로 청소중 발견한 녀석들 입니다.
평소에는 관심도 없어 바라보지도 않았는데 창틀 한구석 에서는,
저렇듯 죽어간 생명들이 쌓여 있더라구요.
사람과는 다르게 폭염과 무더위를 이기고 가장 좋은계절에 곤충들은 생을 마감 하는군요.
그래도 우리네 인간들은 고생끝에 쾌적한 기후를 맞이하는 희망 이라도 있는데 ....2024-10-22 20: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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