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man[Twin 하트]그렇지 않습니다.
데세랄의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그 감성은 폰카 극복해야 할 과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폰카는 요긴하게 그때그때 들이댈수 있는 최고의 장점 외에는
사진 찍는 맛도 안나고 ~ **
뷰파인더에 눈 들이대고 철커덕 OR 사그닥 그소리 들어가면서 찍는 데세랄의 재미 ~ ^^2025-05-06 23:51 신고
oldman[뭐터리]오늘도 우체국에 고물 카메라 포장해서 택배발송 하려고 우체국에 갔습니다.
택배발송 하고 나서 흡연장 에서 담배 두어대 피우면서
우체국 화단에 있는 꽃들에게 스맛폰 들이대고 또 몇컷 찍어 보았네요.
근데 도통 사진찍는 재미가 없어서 결과물들만 확인 해보고는 합니다.
가지고 있는 고물 데세랄들을 엊그제 부터 하나씩 새주인 한테 보내고 있습니다.2025-05-08 02:26 신고
0044umu연두색 나무에 하얀 꽃은 '이팝나무'라고 합니다. 언 듯 멀리서 보면 아카시(아카시아)와 흡사하게 보입니다.
참고로 우리가 "싸리꽃"이라고 불리는 나무는 '조팝나무'이고요..
밤늦게까지 못 주무시고 한시름을 날리려 나오신 듯한 모습이...
왠지 마음이 쓰이지만 친근한 생각도 듭니다. 한 모금만 하시고 힘 내세요~ ^^
oldman[4umu]요즘 며칠 사이로 고물들을 하나씩 처리하고 있습니다.
엊그제도 GX-1S 하고 번들렌즈 처리하고 (물론 제가 사용할건 남겨 놨구요. 여분의 ...)
오다가 오랜만에 친구네 농장 들러서 댐배 한대 피우고 비비정 으로 가봤습니다.
아카시아도 거뭇거뭇 한물이 가고, 가지고간 펜탁스 k-7 과 탐론 28-75mm 로는 참새를
못잡겠고 ... 10분 정도 철교만 몇컷 찍고 정자에 쉬다 왔네요.
요즘은 어떻게 시간이 가는지도 잘모르겠습니다. 2~3일에 한번씩 쏟아지는 빗속에서
마눌님과 딸아이 태우고 병원 들락날락 하기도 힘이 드네요 (작년 같지가 않은것 같습니다 ~ ^^)
고물들 택배발송 하러 우체국에 가거나 아니면 병원에서 틈나는대로 스맛폰 이나 들이대고 있어요.
올여름은 일찍도 찾아온다고 합니다. 가족분들 모두 건강 하시길 기원 합니다.2025-05-18 17: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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