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man[뭐터리]도로옆에 있는 고층 아파트는 뷰 하나 빼곤
좋은게 하나 없다고 보는 사람 입니다.
왕복 8차선 도로에서 자동차 주행과 엔진소리의 진동이
저층 보다 위로 올라 올수록 엄청 심하다는 물리법칙을 발견 하게 되구요.
타이어 소리는 자장가 수준 이고 웅웅 울리는 진동이 압권(?) 입니다
창문을 모두 닫고 있어도 벽식 아파트의 장점인 진동이 더 증폭되어 위층 으로 =3=3=3
물론 하절기 동절기 의 전기요금과 가스요금은 당연히 감수를 해야 겠습죠.
그렇지만 이렇게 날마다 사람의 머리 위에서 주행하는 차량과 사람들 그리고 같아지를
보면서 때때로 황혼녁을 바라보게 됩니다 ~ ^^2025-05-27 13:22 신고
oldman[4umu]언제라도 제곁을 떠날수 있는 바디 지만, 반대로 애정도 쌓여가는 모양 입니다.
옆에 두고 바로바로 꺼내 들이댈수 있는 유일한 바디 니까요 ~ ^^
이제 Fuji S3Pro 와 Fuji S5Pro 둘중 하나를 보내야 되겠는데
나름대로 특유의 CCD 형태와 색감이 괜찮아서 어느걸 보내야 할지 고민중 이기도 하네요.
그냥 두개 남겨 놓을까? 물론 써먹을일도 거의 없는데 ~
그냥 까칠이와 밖에서 즐겁게 노는날이 올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2025-05-27 13:37 신고
oldman[5월의 전설]View 는 좋습니다만, 그에 따르는 댓가도 치러야 되는 장소 입니다 ~ ^^
안락함과 거리가 먼 꼭대기층 이 ...
(물론 도로옆 만 아니면 젤 안락 하겠습니다만 ~ )
그저 갇혀사는 짐승처럼, 목줄에 매인 강아지 처럼 날마다
밖을 보며 생각없는 일상을 보낼 뿐 이죠.
그에 K-7 (까칠이) 라도 없었다면 어쩌면 힘든 나날 이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 ㅎ2025-05-27 19: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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