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스나이퍼^와~~"어지러울 정도로 폭염"날씨라 하시니 저는 감이 안잡히는 더위인가 봅니다...ㅠ.ㅠ
병원에서 환자분을 간호하시는 일이 엄청 힘들지요...더군다나 한국은 간병인이 따로 필요하다 들었습니다..
이곳은 병원비가 엄청나서 한국 처럼 병실에 오래 머물수 없습니다, 그러나 가족들의 일상 생활에 지장없게 병원에서 잘 간호합니다...
오늘 공유하시는 하늘 사진을 보니 Oldman께서 병실에서 답답한 마음에 담배 한모금에~~펑~뚤린 하늘이 그나마 좀 도움이 되셨으라 생각됩니다^^
힘드신 간호와 무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길 기원합니다..오늘도 화이팅입니다^^ 2025-07-28 04:26 신고
oldman[스나이퍼^]구름이 저정도면 보통 소나기 한줄기는 퍼부어 줘야 하는데 ...
그냥 흐지부지 사라져 버리고 계속 찜통더위 입니다.
온도가 37도 였다고 하니 정말 무더운날 이였었네요.
이곳이 아프리카는 물론 시베리아도 아니지만, 한국에서 여름과 겨울을 지내본
외국인들중 상당수가 위 두지역의 혹독항을 한국에서 겪는다고 여러 유튜브에 나와 있더군요.
그만큼 한국의 사계절은 독특하고 녹녹치 않은 기후인듯 싶습니다.
그래서 한국의 방산제품 들이 북유럽의 그 혹독한 추위속에서 테스트를 통과하고
중동지역 사막의 그 땡볕과 무더위 속 에서도 거뜬히 통과되어 수출을 하게된다는 말도 있습니다 ~ ^^
오늘도 아침은 간단히 때우고 더 더워지기 전에 빨리 움직여야 될듯 싶습니다.
항상 격려의 말씀과 좋은사진 감사 드리고 건강하게 멋진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2025-07-28 09:14 신고
oldman[뭐터리]모자 쓰고 외출해야 됩니다. 말씀 하신데로 숨이 막히는 습도에 땡볕은 가히 살인적 입니다.
저는 갑상선 관련된 부분을 모두 제거 했기 때문에 체온조절에 문제가 좀있어 혹한과 혹서기에 아주 젬병 입니다 ~ ^^
나이 들수록 조심하고 지혜롭게 생활하는 방법 밖에 없을듯 해요. 건강 조심 하시구요 ~2025-07-28 19:24 신고
oldman[4umu]병원 흡연장 까지 가는것도 고역 입니다. 병원건물 나서서 불과 이십여 미터 걸어 가는데도 ... ^^
싸우나를 방불케 하는 흡연장 천막 아래에서, 그 몇모금 빨아 재키겠다고 서있는 자신이 우습기도 하고요 ~ ^^
이 무더위 모두 건강하게 보내도록 합시다 ~2025-07-28 19: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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