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뭐터리예전에 필카시절 콤펙트 카메라 대명사 롤레이 사고 십어 홍역 치룬적 있었는데
보여주신 카메라 도 탐나네요
지인이 사용할수 있으면 써보라고 콤펙트형 카메라 서너점 있는데
충전기 가 없어 골통품 가방속에 보관중 입니다
실제로 골통품 수준 이라 방치중 이긴 합니다
작은 카메라에 익숙해지면 커다란 카메라에 손이 안갈수도 있겠습니다.
기종마다 특성이 있기는 하겠지만 무게감 무시 못할것 같아요
기추 축하드립니다.
늘 건강 하시고요. 2025-08-22 10:31 신고
oldman[뭐터리]그나마 사진상 으로는 크게 보입니다 ~ ^^
실물은 정말 작습니다. 손바닥 안에 쏙 들어와서, 파지 면 에서는 정말 불편 하더군요.
더구나 액정을 보고 사진을 찍다보니 몸하고 떨어져 있을수밖에 없어서 인지 흔들린 사진도 많이 나오네요.
사진 품질이야 그럭저럭 사용 해볼것 같습니다만...
저만 그렇게 느껴지는지 스맛폰 삘도 나는것 같아,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좀 아쉽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WIFI 기능 에다 터치식 액정은 당시 로서는 섬성다운 고급기능이 탑재 되었다고 생각 합니다.
뭐 디자인은 정말 맘에 들긴 합니다. 가볍게 여행용 이나 스냅용도 로는 나름 매력적인 기종 같아요.
가격도 저렴하고 ... ^^
이 무더위가 당분간 지속 될듯 한데, 건강 하시고 항상 즐거운 일 만 있으시길 기원 합니다 ~2025-08-22 11:20 신고
0024umu엥~ 제가 가지고 있는 모델이고 색상도 똑같습니다.
물론 뷰파가 있는 모델이 편하고 좋기는 하지만 이런 스타일도 나름 장점이 많습니다.
저는 출사 때 꼭 가지고 가는 기종입니다. 팬케잌 렌즈가 있으면 스냅용으로는 딱입니다. 2025-08-22 16:16 신고
oldman[4umu]맞네요!
그러고보니 얼마전 올려주신 사진정보에 저 카메라가 떴었던것 같습니다.
4umu 님 께서도 가지고 계시는군요.
펜케잌 렌즈는 없고 대신 30mm 가 있는데 그거라도 낑구고 다녀볼까 합니다.
아들넘 오면 줘보려고 했는데 (워낙이 카메라에 관심도 없고 해서 줘도 싫다고 할듯 ...)
제가 대신 가볍게 들고 다니면서 사용해도 될것 같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많이 떨어진것 같아요. 제가 보기엔 그정도 가격은 아닐듯 한데 ~
AI 에게 가격정도를 문의 해봐도 조금의 차이는 있어도 대략 그정도 수준 이었습니다.
뭔가 많이 저평가 된 기종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지만, 본인이 만족하면 그게 최고죠 뭐 ~ ^^2025-08-22 19:13 신고
4umu[oldman]팬케잌 렌즈는 nx를 쓰는 이유 라고 까지 말한 30mm를 말한 것입니다. 팬케잌이라 닉네임을 얻은 것은 얇고 슬림해서 여성 화장품(팬케잌)을 닮아서 이고 30, 16, 20, 10어안 등을 말하는데 nx를 대표할 정도로 화질이 뛰어난 30mm을 말합니다. 화각은 풀프기준 45mm와 같아 대중적으로 많이 쓰이며 인물, 간의접사, 풍경 등 전천우 렌즈이기도 합니다. 다만 밝은 조리개와 달리 af가 매우 느려 remake 되어 출시 계획도 있었다는데 사업을 접으면서 거기까지로 알고 있습니다.
가까운 근처 출사 때, 어느 때 언제든지, 스마트폰의 아쉬운 화질을 생각할 때, 무거운 부피나 무게 또는 엄청난 눈길을 피하고 싶을 때 300+30 조합의 가볍고 부담없는 셔터를 누를 때 자유로움에 만족하고 화질에 고개를 끄덕이실 겁니다. 제가 장인 어른 카메라를 500이로 추천 그렸는데 캐논 dslr을 선호 하시더군요. 나에 잘2025-08-23 14:35 신고
oldman[4umu]펜케잌 렌즈 ... 30mm 이하의 단렌즈를 말씀 하셨군요.
저는 30mm 나 20mm 등의 렌즈 보다 더 얇은 다른 NX 렌즈가 또 있는줄 알았습니다 ~ ^^
말씀 하신대로 라면 제 30mm 는 NX300M 과는 찰떡 궁합 이로군요.
저도 30mm 가 비록 AF 가 느리긴 해도 렌즈 선예도 하나는 정말 좋다고 봅니다.
현재 제가 보유 하고있는 NX 렌즈가 30mm, 20-50mm, 18-55mm, 50-200mm 니까
렌즈군은 충분 한듯 합니다 ~~~
어제저녁에 NX300M 의 그 요상하게 생긴 스트랩 연결고리를 빼내고, 일반적인 카메라 들의
스트랩 연결고리 (삼각형) 와 핸드 스트랩, 충전기 등을 구입 했습니다 (물론 저렴이 알리 에서요...)
이제는 BP1130 배터리를 두개만 더 구입 하려고 하는데 호환용은 껄쩍지근 하고 ...
온라인몰 에서 판매하는 정품은 너무 비싸고 해서 검색에 검색을 하다보니,
정품 이라곤 하는데 모르겠습니다. 진짜 정품인지는 ...
2개에 44,000 원 정도 하더군요. 해외배송 이긴 한데 국내 온라인몰 에서 판매를 하네요.
그래서 혹시 쿠폰 이라도 한번 더 줄까 해서 기다려 보고 있습니다 ~ ^^
(바로 얼마전에 15,000원 쿠폰이 불쑥 들어와서 MC UV 를 구매 했듯이 ...)
지금 4umu 님의 윗글을 보고 NX300M 을 다시 꺼내서 소독용 알콜솜 으로 바디전체를
깨끗이 닦아내고 이글을 적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허리 아픈게 그거 정말 힘든건데 ... 고생이 많으셨겠네요.
저도 한번씩 허리가 삐끗해서 쭝병이 나면 며칠동안 정말 힘들게 생활 하곤 했습니다.
동네 정형외과 가서 물리치료 받고 약 받아오고 하면서 ... 그 고통을 조금은 압니다.
빨리 그 고통에서 벗어나 건강하고 밝은 일상으로 돌아 오셔야 할텐데요...
몸관리 잘하시고 항상 즐거웠던, 그리고 즐거운 생각만 하시면서 지내시다 보면 좋아질겁니다.
오늘이 처서 인데도 이넘의 무더위는 수그러들지를 모르는군요.
건강 유의 하시고 걱정거리 랑은 뒤로 미뤄 버리고, 그저 즐거운 생각만 하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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