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4umu우람한 렌즈에 바디가 매달린 게 꼭 매미 같습니다. ^^
밸런스야 어쩔 수 없다지만 진동이 있는(멈추지 않은) 건
1. 촬영 시 미세한 움직임이 있어 삼각대에 영향을 준 것 (그래서 삼각대와 볼 헤드는 묵직하고 짱짱한 놈으로)
2. vc기능(손떨림(손떨방) 모드)을 장노출 쵤영 시에는 off 해야 합니다. - 특히 초망원일수록 차이가 많이 납니다.
3. 방충망 필터가 바람에 흔들려 영향을 준 것.
1, 2, 3 모두 다 영향이 있는 것 같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화이팅~~ ^^2025-10-30 09:53 신고
003뭐터리카메라 가 렌즈에 힘들게 매달려 있는것 같네요
망원 달 사진이 생각보다 어려웠던 기억 입니다만
보기 좋게 나왔습니다 저 탐론렌즈 지인거 한번 마운트 한적 있는데
크기에 적응 못하겠더라구요
무거운 바디를 사용 하시면 밸런스 는 향상 될것 같기도 하지 않을 런지요
뭐든 해봐야 알수있다 입니다 ㅎ 2025-10-30 10:46 신고
oldman[4umu]말씀 하신데로 삼각대와 렌즈 손떨방 ... 두가지 복합적인 문제 같습니다.
거의 이십년 가까이 되어가는 TMK-244B 삼각대의 삼발이가 너무 약합니다.
대신 제가 작년에 TMK-244B 가 있는줄 모르고 알리 에서 구입한 저가형 삼각대가
TMK-244B 보다는 조금더 튼실해 보이긴 한데 무겁습니다.
일단 Test샷 으로 찍어본 만큼 좀더 보완해서 한번 더 해볼까 합니다.
비록 NX300M 이 2천만 화소 밖에 안되지만 어댑터 길익가 추가 되다보니
그만큼 화각이 좁아져 망원효과 있고, 특히나 핀문제가 없다는점이 관심을 끌더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 ^^2025-10-30 12:28 신고
oldman[Twin 하트]NX300M 이 너무 부피가 작고 가볍기 때문에 2.5kg 가 넘는 저 망원렌즈와
밸런스가 너무 안맞다보니 흔들림이 아주 심합니다.
더구나 부실한 삼각대의 다리가 묵직하게 지지를 해주지 못하다 보니까
그게 더 증폭이 되더군요.
Nikon D7200 이나 D810 대신 궂이 NX300M 을 사용한 이유는 ...
아직 저 장망원 렌즈에 대한 AF 미세조정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핀문제 없는 미러리스를 한번 이용 해보자는게 큰 이유 였습니다 ~ ^^2025-10-30 12:34 신고
oldman[뭐터리]조리개를 F8.0 이상으로 조여주고 찍어봐야 하는데, 어댑터를 사용 하다보니
렌즈의 모든것을 수동으로 맞춰줘야 됩니다.
M 모드에 놓고서 조리개와 포커스 링을 조절 해줘야 되는데
아무 생각없이 AV 모드에 놓고 찍다보니 저런일이 벌어 졌나 봅니다.
나름 핀문제 에서 자유로운 미러리스와 어댑터 길이 만큼의 화각이 좁아지면
망원의 효과가 있다는 단순한 생각으로 해봤는데 ... 실패죠.
실제 뷰파인더가 아니고 액정을 보면서 촛점을 잡는데도 잘 모르겠더라구요.
맞았는지 안맞았는지 ~ ^^2025-10-30 12: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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