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1스나이퍼^ㅎ~ 이보다 어찌 더 석양을 잘 담을수있을까요^^
제가 볼땐 아주 아름다운 노을을 그리셨습니다^^
이 시간때에 사진을 담으면 환상적인 색상을 그려내는데....
정오 시간때에 나가서 사진을 담으려니..전 매번 밍밍한 사진만 담아오게 되네요^^
요즘 쉬었다 오랜만에 사진기를 들으니..좀 어색하면서 뭘 담아야할지 길가를 해매고 되네요^^
오늘도 감사히 즐감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2025-11-12 02:18 신고
oldman[스나이퍼^]스나이퍼^ 님이 담으신 석양에 비하면 너무 보잘것없습니다.
그저 해질녁 마다 창문밖 창살이 노랗게 물들면 습관적 으로 밖을 내다 봅니다.
저날의 노을은 참 아름 다웠습니다만, 제 실력 으로는제대로 표현을 해낼수가 없더군요.
아쉼움이 너무 많이 남았습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한번씩 창밖을 바라 보았는데, 집사람 목욕 시키는거 도와주다보니 때를 놓쳤습니다.
태양은 이미 지평선 아래로 사라졌지만 근래에 보기드문 피빛 노을을 보여 줍니다.
또 카메라 챙기고 해서 몇컷 찍어봅니다 ~ ^^
식상한 프레임의 사진 이지만 한번 올려 보겠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2025-11-12 20:15 신고
oldman[R`EMEDIOS]Pentax K-3 II 와 Samsung NX300M, 그리고 Nikon D7200 은 제옆에 있습니다만,
그넘의 렌즈 가져와서 낑구고 이러저러 하면 적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 ^^
비좁은 방에 렌즈 까지 가져다 놓을수도 없고 ... 형편이 그렇습니다.
포인트는 우리집 자체가 남서향 이라서 가을부터는 태양의 위치가 사진찍기에 좋습니다.
여름에는 창밖으로 몸을 내밀어야 할 정도로 태양을 찍기가 어렵습니다.
밖에 나가서 자연을 찍어보고 싶은데 ... 제 여건이 뭐 ... 그렇습니다.2025-11-12 21: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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