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3낭만늘보 두자리수 NX 바디는 언제쯤 나올까요?
개인적으론 DSLR 스타일 말고 후지 X-E1, 2 같은 스타일로 나와줬음 좋겠는데 말이죠...
NX1 은 너무 커져서...NX500 은 뷰파인더가 없어서 아쉽더라구요....두자리수 바디가 딱일듯 한데...ㅜㅜ2015-05-16 01:06 신고
잇힝~[록키산맥]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내에 NX 카메라 R&D에 근무하는 지인에게 들은 얘기입니다. (정확히는 한 다리 건넌 지인입니다.)
새로 올린 프로젝트는 반려되어서 표류중이고, 분위기만 보아서는 사업을 철수하려는 것이 아닌가 하더군요.
뭐 물론 실제 철수 여부야 경영진에서 결정할 문제이니 공식 발표되기 전까지 사원 입장에서 정확한 사정을 알 수는 없을테니 저도 흘려 들었습니다.
다만 팀 내 분위기가 안좋은건 사실로 보입니다.
그리고...혹시 제 댓글이 기분 나쁘셨는지요? 지적하시면 고치겠습니다. 달아주신 댓글은 제게 뭔가 더 하고싶은 얘기가 있으신 듯 합니다만...2015-05-16 01:32 신고
멤버[안녕하시나요] 100-400은 F5.6 가변조리개, 50-150 F2.8 고정 렌즈와는 용처가 다르다고 봐야겠지죠.
50-150은 밝은렌즈로 인물 촬영과 저조도 촬영에 적합한 렌즈/ 100-400은 장망원이
필요한 조류사진. 스포츠 촬영 이런곳에 더 적합한 렌즈라 봐야 할 거 같네요~2015-05-16 08:23 신고
잇힝~[록키산맥] 무슨 말씀이신지 잘 알겠습니다.
저 역시도 NX200 부터 삼성 미러리스로 옮겨와서 현재 NX1 까지 몇 세대를 걸쳐 애정을 가지고 사용중이라
삼성이 사업을 접기를 바라는 마음은 추호도 없습니다. 그리고 포럼에 근거없는 불안감을 조성하고자 하는 의도도 아니구요.
말씀하신 것처럼 사업에는 부침이 당연한 것이기에, 그리고 중대사안은 원래 경영진과 사원 입장의 정보력 차이도 있는 것이기에
개인적으로도 지인의 얘기를 절대적인 지표로 삼지는 않습니다.
해당 지인은 제가 삼성 시스템에 투자를 더 이상 하지 말 것을 권유했으나 그 후에도 580A를 들였지요.
어쨋든 본인이 현직자라 할지라도 업무상으로는 사업 자체의 큰 흐름과는 동떨어져 있을 수 있을지언데,
하물며 현직자가 아니라 지인발 통신이라면...그냥 이런 정보도 있다...정도로 받아들이시면 될 것 같습니다.2015-05-16 11: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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