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다[눈먼냥이] a6000에도 fn 과 같은 버튼이 있고, 거기다가 편집도 가능해요..
nx500은 메뉴들어가서 아래로 쪽 내려가야 하지만, a6000은 옆으로 쭉 가야 하지요.. 파고 들어가야 하는것은 nx500이 더 심하고 대신 a6000은 옆으로 많~이 늘려 놓았죠.
a6000은 많은 항목들이 있어 복잡하고, nx500은 상대적으로 설정 항목이 적어서 쫌 단순한 느낌이에요..2015-06-03 02:01 신고
지나간다[중복되는별명] 셔터음은 a6000이 좀 커서 싫기는 한데, 이전 사진 찍는 느낌이라.. 어느게 좋다고 보기가 좀 그렇네요..
A6000이 먼지 잘묻기는 해요.. 6개월 정도 사용했는데 흠집은 잘 모르겠습니다.
Nx500은 생긴거와 버튼이 밸런스가 안 맞고 버튼이나 전체적인 완성도가 a6000보단 못한거 같아요..2015-06-03 08:04 신고
012shims nx500 정도면 마감이 나쁜 편은 아닌데.. 휠버튼이나 셔터음 말씀하시는걸 보면 취향차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단단한 재질, 많은 기능버튼, dslr 같은 기계적인(사진기적인?) 느낌과는 지향점에 차이가 있다고 봐요.
a6000도 전에 썼었고 지금도 a7m2 와 nx500 같이 쓰고 있지만
저 같은 경우 딱딱 끊어지는 (돌리는 맛이 잇는?) 휠보다 무르게 휙 돌아가는 편이 힘 덜들어서 좋아하거든요.
인터페이스도 삼성이나 소니나 익숙함에 따라 편한쪽이 있겠지만 그보다는 터치 여부에서 편리함의 차이가 크다고 봅니다.
터치 인터페이스에 익숙해지니 a7에서 메뉴 이동 할때마다 연타, 휠돌리기 할때마다 답답해요.
와이파이같은거 접속할때 비번이라도 입력할라 치면 더 그렇고..
포커싱이야 말씀하신대로 더 개선되어야 할 부분이고 (최근 nx1 펌업도 기대보다 만족스러워 보이진 않네요)
화질이나 고감도는 뭐가 더 낫고 말고 할순 있겠지만 둘이 확연하게 차이나는 수준은 아니었었구요.2015-06-03 09:36 신고
016Ninetynine 기준 사용하던 기종과 큰 차이가 나는 기종을 선택해도 적응되기 전까진 익숙함의 차이 때문에 뭔가 불편하고 기대보다 못한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하물며 차이가 크지 않은 타기종이라면 획기적인 기능의 차이가 없는 한 단점이 먼저 보일 수밖에 없는 듯합니다.
전 크롭보급기쓰다 타기종 보급형ff갔을때의 첫 느낌 잊을수가 없내요. 모여라 꿈동산 포커스영역에 조작감, 만듦새 모두 실망이었는데, 결과물의 특별함(ff의 부드럽고 고운(?))에 매료 되어서 쓰다보니 익숙해지더라구요.
이번에 저도 오백이 들이고 완전 장난감 같은 느낌과 판형차이에서 오는 갭 땜에 괜히 구입했다 생각했으나 한달 넘은 지금은 s렌즈 영입에 기존 ff정리 고려 중입니다.^^2015-06-03 10: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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