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dman[뺑기통] 며칠전 한적한 교외 (자전거 전용도로) 에서 머리가 하얀 선배님들 몇이서
보리수 열매를 따서 먹고 있더군요 (우린 파리똥 이라고 했었는데 ...)
요즘 심심찮게 그런모습을 보면서 새삼 어린시절 농촌의 그 추억이 떠오릅니다.2015-06-09 18:06 신고
oldman[TAURUS] 핸펀이 접사 하기엔 더 편한때가 있어요 ~ ^^
저 잠자리 왕잠자린데 도망가지를 않더라구요...
자세히 보면 뭘 잡아먹고 빈껍데기만 남아 있어요.
대단한 포식자죠 ... 나중에 죽은줄 알고 살짝 건드렸더니 쑤ㅐㅇ ~ 날아가 버리더군요.2015-06-09 18:54 신고
oldman[김군이야] 시골에 뽕나무 없어진지가 꽤 돼는것 같아요.
저 어렸을땐 뽕나무 많이 심었거든요 ~
누에를 집집마다 많이 길렀습니다. 누에가 뽕잎 먹는 소리가 비오는것 같거든요.
도시에도 속칭 번데기 공장들이 많이 있을정도 였으니까요 ~ ^^2015-06-10 12: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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