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2후니즈 다른건 빼고 GH4 얘기만 해보자면 GH4는 메타본즈 스피드부스터 사용이 가능하단 장점이 있죠. 그래서 풀프레임의 심도를 원하는 사람들도 최소한의 방법은 있는거죠. NX가 풀프레임이 안되면 스피드부스터라도 쓸 수 있으면 좋을텐데 그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2015-06-11 09:17 신고
003펭돌 사실 아직 삼성이 전략을 애매하게 가져간다고 저도 생각해요.
판형에 대한것은 ... 전 진리의 "판형이 깡패다" 라는걸 믿어요.
하지만 삼성이 반드시 큰 판형을 가야한다고 생각하는것은 아닙니다.
마포처럼 아예 렌즈를 겁나 팔수도있죠. 마포니까 가능한게 소형의 f0.95 렌즈죠.
그래서 렌즈를 겁나 찍어내고.. 바디를 더 찍어내면서 nx-lx같은 놈도 나오고 nx2 때는 더 업글하고...그러던지....
아니면 고급기는 FF혹은+ 로 가겠다! 해서 판형큰놈도 하던지... 이경우 완전히 새로운 라인업을 구축해야겠지만...
뭐 못할꺼도 없긴하죠. 하지만 시장에서 과연 팔릴까... 그 험한 길을 또 가려할까?
게다가 시장도 더 좁은 FF이상의 판형에?
뭔가 노선을 정하면 좋겠는데 애매한것은 맞아요.
제품입장에서 보면 이제서야 삼성카메라의 기술력이 타사와 경쟁해볼만큼 올라왔다고 보여지고요...
회사입장에서는 뭐 사실 아예 접는게 맞는거 같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그럴수도없고... 이미 먼길을 왔는데..
이제 해볼만해서 슬슬 이익을 올릴 수도 있는 사업인거같고...
슬슬 올해 내년.. NX1 출시 이후 회사는 선택을 해야할꺼 같긴합니다. ㅎㅎ...
그리고 악세사리들 좀 ... 진지하게 개발하거나 그럴 생각이 없다면 OEM을 많이 좀 주거나 해서...
플래시 등... 서드파티 악세사리가 좀 더 나와주면 좋겠네요. 아직 삼성이 입지가 좁아서 그쪽 업체에서 안만드는거겠지만..ㅠㅠ...
렌즈 마운트는 오픈 할 수 있을꺼같은데 끝까지 고집하는 이유도 잘 모르겠네요.
삼성렌즈가 경쟁력이 없는거도 아니고...
차라리 삼성에서 타사 마운트 렌즈를 만들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꺼 같은데.. 렌즈 깍는 기술은.. 대단하게 보여지는데 말이죠.
004김도열 제 개인적인 생각도, 판형보단 렌즈라고 생각됩니다. S라인에서 .4가 아니라, .2까지 대구경으로 내놓으면 ff에 목매달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참고로 파나의 메타본즈 스피드부스터는 ff렌즈 끼울 시 약 1.4배정도 크롭효과를 봅니다. 즉, 스피드부스터로 ff갈증을 해소할 순 없죠. 그저 1.54크로삐인 삼성과 별 차이 안나게 될 뿐입니다.2015-06-11 10: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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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펭돌
사실 아직 삼성이 전략을 애매하게 가져간다고 저도 생각해요. 
[NX1]FISO
[박정우_눈먼냥이] 이건 그냥 들은 이야기인데 .. NX1의 적자를 NX MINI나 NX 보급형의 실적으로 비등비등하게 유지하고있어서..(특히 30mm f2의 실적이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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