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3기범사랑 에세랄 삼성동 시절부터 느낀거지만.. 삼성 ㄱㄱㅈ님들 '눈팅'들은 꾸준히 하시던데.. 속시원하게 유저들과의 '커뮤니케이션'으로까지는 연결이 안되더라구요. 루머든, 공식이든간에.. 눈팅만 하지마시고 같이 '소통'해나가면 어떨까싶은데.. 눈팅을 통한 고객동향/반응파악 & 철저한 엠바고를 통한 철통보안이 회사 방침이라면 더이상 할말은 없습니다만;;2015-06-17 13:52 신고
004dh8001 머하러 왈가불가하느냐...
그 내용이 as가 되었든 향후 나올 제품에 대한 사양이 되었든
소비자들은 온오프라인상에서 목소리를 높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머라고 하든 삼성이 알아서 결정하도록 함이 아닌
우리가 말하는 방향으로 결정하도록 하기 위한 최소한의
몸부림입니다.
실제로 포럼에서 이슈가 되었던 부분들을 기업에서 반영해준 사례도 많고요..
손님이 왕이다. 손님이 갑이다. 바로 우리가 몸부림을 칠수록 갑이 되는 것이지
재비새끼들마냥 입만 벌리고 있기만 한다면 금새 자본주의의
마케팅 전략에 놀아나는 을로 전락하게 되지 않을까요?2015-06-17 13:59 신고
잇힝~[SoridreaM] 소리드림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카메라쪽은 로드맵을 투명하게 공개해야 기존 유저들을 붙잡아둘 수 있죠.
그런데 제가 아는 선에서 카메라가 무선사업부로 편입된 이후로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핸드폰 사업에 묶여버렸습니다.
갤럭시가 잘 팔리면 카메라쪽도 덩달아 투자가 되는 것이고, 갤럭시가 죽 쑤면 카메라쪽 지원도 축소되는 것 같더군요.
제가 개발팀 지인에게 물었을 때 돌아온 대답은 풀프레임 개발건을 윗선에 올렸으나 표류중이라고 들었습니다. 그게 한두달 전이죠.
그러면서 같이 붙인 말이 갤럭시s6 가 잘 팔려야 FF든 뭐든 될것이다 라는 말이었습니다. 안타깝죠...2015-06-17 14: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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