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까르고[sky天] 본문에 인용된 2만원 사례는 사실 옛 삼성동에 올리신 sky天님의 글을 읽고 쓴 내용이었습니다.
저는 추가금 얘기 없이 그냥 재고가 없다... 재입고에 대해 물으니 예정 없다... 하여 취소한 경우입니다.
뭐, 취소 자체는 통화 종료 직후에 쏜살같이 이루어졌는데, 정작 몇 시간 후 해당 페이지에 가보니 블랙색상 품절이라고 되어 있지는 않고 옵션에서도 블랙을 고를 수 있게 되어 있더군요.
물론 품절 처리하기 귀찮아서 안 했을 수도 있겠지만 기분이 묘하죠...2015-06-24 00:07 신고
딱지아저씨[에스까르고] 저하고 너무 비슷하신거 같아요... ^^;;
저도 하나 둘 씩 냐금냐금 사질 못하고...
살 때 왕창 지르는 스타일이라... ;;;;
기변할때마다 기본으로 추가배터리, 액정필름 두세장, 메모리는 꼭 샀죠... ^^;;; 2015-06-24 01:05 신고
009어르미 그래도 쇼핑몰에서 점잖게 나온 경우네요.
저는 몇 달 전에 GX7 바디킷을 샀는데, 생산날짜가 1년이 지난 재고품으로 추정되는 물건이 왔습니다.
전원을 넣었을 때 신제품에서 보는 정상적인 기동을 했기 때문에 그냥 의심하지 않고 썼습니다만,
기분이 썩 좋지는 않더군요.
저의 경우, 판매자는 요즘 많이 뜨는 (주) 클락 이었습니다.
컴온탑의 경우도 캐논L렌즈를 살 때 주로 시리얼을 3달 가량 묵은 제품, 혹은 캐시백 행사 같은 걸 할 때는 1년 전 제품을 보내곤 했는데,
아무 것도 아닌 상시판매 제품에서 재고성 상품을 받긴 (주) 클락 처음이었네요.2015-06-24 14: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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