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프짱™[박정우_눈먼냥이] 파나소닉도 미러리스인데 미러리스에서 저조도는 답없다라는 이야기는 말이 안돼죠...
그리고, 노이즈의 최강자 A7S도 -4eV인데다가 G7은 아직 비교를 못해서 알 수 없지만, 같은 -4eV인 GH4와의 비교에서도 저조도에서는 A7S가 더 빠릅니다.
DFD는 센서위상차와 같은 역할로 초기에 렌즈를 어느방향으로 움직일지만 판별합니다. 센서위상차들도 동일하고요... 마지막 촛점을 맞추는 역할은 컨트라스트 AF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DFD는 저조도와는 무관합니다. 센서위상차도 픽셀이 작아서 한계가 있으니 저조도로 넘어가면 동작을 거의 못한다고 보면 됩니다. 저조도에서 와블링이 생기면 센서위상차로 판별못하고 그냥 컨트라스트로 잡는구나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컨트라스트AF에서 저조도 능력은 기본센서 저조도 능력 + ISO 부스팅 + 노이즈가 낀상태에서도 어느정도까지 컨트라스트를 검출해 낼수있느냐라는 알고리즘 능력에 기인합니다.
위상차가 한참 우위에 있을때와 달리 지금은 컨트라스트AF도 저조도는 -4eV에 달하고 위상차방식의 DSLR도 최고좋은 기종이 -4eV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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