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4김도열 1번의 경우, 30팬(30mm f2.0렌즈가 맞습니다)로 전신은 무리입니다. 상반신 용으론 아주 좋아요.
일단, 모두 만족하는 렌즈는 전 메이커 통틀어 없구요. 팝게 보니 무거운거 싫어하시니(무게 상관없다면 16-50s죠 ㄷㄷㄷㄷ), 그리고 실내에서 전신 아웃포커싱 역시 전 메이커 통틀어 없다는 전설이,,, ㄷㄷㄷㄷㄷ 고로, 실내에서 아웃퍼커싱은 포기하시고 16-50 f3.5-5.6 번들렌즈 추천합니다. 이거면 1,3번까지 충족할거에요.
2번의 경우, 애기만두 언급하셨으니, 삼성에선 85.4 가셔야해요. 애기만두보다 상급 렌즈니 만족할 테구요. 만일 이게 크다면 45.8밖에 없습니다. 이것 또한 전 메이커 통틀어 전신아웃포커싱되며 가벼운 렌즈는 없어요. 아웃포커싱은 구경이 커야하는데, 구경 큰데 가벼운 건 물리적으로 불가능하거든요. ㄷㄷㄷㄷㄷ
삼성 45.8의 경우, 캐논에서 비유하자면 50.8같은 렌즈입니다. 물론 성능은 45.8이 더 좋아요.
고로, 저는 16-50번들렌즈와 45.8을 추천합니다.
이 글은 팝게에서 본 '무거운 건 싫어서 dslr이 있지만 안 쓴다는 글'을 보고 쓴 것입니다~2015-07-07 18:38 신고
005고정균 저번에 m3랑 nx500중에 고민하시던분이군요!
30.2 라고 말하면 30mm f2나 30mm f1.2를 부를 때 쓸만한 약어인데 삼성엔 f 1.2렌즈가 없다보니 30.2라고 하면 30mm f2를 말하는게 맞습니다.
비슷하게 85.4라고한다면 85mm f1.4렌즈를 말하는 거랍니다.2015-07-07 18:45 신고
김도열[팝코유저123] 16-50 f3.5-5.6이랑 16-50s랄은 많이 다른 렌즈입니다. 검색을 해보세요. 크기에서 '아, 거대하구나'할것입니다. 물론 더 크고 비싼 16-50s가 더 좋아요. 하지만 크고 무겁죠.
30mm는 실내에서 전신 찍으려면 엄청 뒤로 가야는데,,, 준망원 화각이라 애로사항이 커요. 뭐, 실내가 아주 넓으면 이야기는 달라지지만,,, 엄청 큰 쇼핑몰이나 스튜디오가 아닌 한 무리가 따릅니다.
85.4와 45.8 중 성능과 아웃포커싱은 전자가 좋으나 비싸고, 크고 무거워요.
45.8은 적당히 아웃포커싱되고 싸고 작고 가벼워요.
가격, 크기나 무게 상관 없으면 무조건 85.4입니다. 뒤도 안돌아보고 85.4입니다. 두번 골라도 85.4입니다. ㄷㄷㄷㄷ
네, 16-50pz로 (nx500의 번들렌즈) 실내, 상방신 전신, 그리고 디테일샷을 찍으시고,
실외 아웃포커싱은 85.4로 가야해요. 단지 크고 비싸서, 아웃포커싱을 양보하면 45.8이 있다는 것이죠.
모든 걸 만족하는 렌즈는 없어요. 어떤 걸 버리고 어떤 걸 취할지 결정해야죠.
이런 문제는, 어떤 메이커를 가든 마찬가지입니다. 2015-07-08 04:37 신고
007빵돌이 전신으로 아웃포커싱이 불가능 하지만 실내에서는 30mm 렌즈 만한게 없으므로
1. 30mm F2.0
실외는 당연히
2. 85mm F1.4 입니다 ㅎ 근데 무게가 걸린다면, 그리고 반신 아웃포커싱으로도 괜찮다면
2. 45mm f1.8으로도 평타는 치실겁니다.
실내 디테일 찝어주셨는데 디테일은 솔직히 화소 높이고 raw로 찍어서크롭 해버리면 일반적으로 30mm만 써도 어느정도의 디테일은 내줍니다.
돋보기로 보면 모직물의 질감이나 표면의 형태를 모두다 보여주어야 하는 사진일 경우에는
3. 60mm 마크로 렌즈를 쓰셔야되구요 .
마크로 렌즈는 접사렌즈로 가까이서 자세한 사진을 찍을 수 있구요ㅎ .
아쉬운대로 돈 부족 하시면 실내는 30 미리, 실외랑 디테일을 60mm로 쇼부치실수도 있습니다 (60mm렌즈도 어줍잔은 렌즈들보다 아웃포커싱이 잘나옴)2015-07-08 07:4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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